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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옵토마, 프리미엄 풀 HD 3D 홈시어터용 LED프로젝터 HD92, HD93 출시

새로운 2D→3D 전환 엔진 적용해 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3D 영상 구현

국내 홈시어터 프로젝터 시장 5년 연속 1위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티 아이 린-TI Lin, www.optoma.com)는 홈 시네마 시장을 뜨겁게 달굴 프리미엄 풀 HD 3D 홈시어터용 LED 프로젝터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HD92’와 ‘HD93’은 국내 최초 프리미엄 풀 HD 프로젝터인 ‘HD90’의 후속 모델로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이하 TI)사의 1080p Dark Chip 3 DMD 칩을 탑재했으며기본 해상도 1,920 x 1,080의 고해상도 및 1,600, 1,300 안시 루멘(ANSI Lumen)

의 밝기, 600,000:1의 고명암비를 지원하여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사한다.

 

HD92’와 ‘HD93’은 LED램프를 사용하는 DLP 방식 프로젝터로단색 램프 대신 퓨어 RGB LED 광원을 채택해 재현 가능한 색의 범위인 ‘색역’이 HDTV 색역 표준의 130%를 뛰어 넘는 초광색역에 달하며자연광에서 물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을 구현해주는 정도가 높은 고연색성을 지녀 이미지나 영상의 색상이 더욱 순수하고 입체감이 뛰어나고 영화 감상 시 보다 현장감 넘치는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두 제품은 픽셀웍스(Pixelworks)사의 퓨어엔진(PureEngine이미지 처리 칩을 탑재해 2D 이미지나 영상을 3D로 전환하는 기술을 적용했으며슈퍼 퓨어 모션 기능과 옵토마의 독자적인 울트라 디테일 기능을 추가해 보다 섬세하고 깊이 있는 3D 영상의 이미지를 재생한다새로운 2D3D 전환 기술은 전후의 장면 내 요소의 전후 상대위치를 다단계의 분석 기술로 정확하게 확인하여 보다 생생하고 입체감이 뛰어난 3D 구현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전문가 색 미세 조절인 CMS(Color Management System) 기능으로 색 온도감마 등 어떤 종류의 영화에 맞게 100개 이상의 이미지 곡선을 제공하며 럭셔리한 무광 블랙 코팅 재질로 스포츠카를 닮은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HD92’와 ‘HD93’은 사양 면에서 대부분이 비슷하나 렌즈 부분에 차이점이 있는데HD92’은 단축 렌즈를 탑재하여 1.25배의 광학 줌 포커스로 2.7미터에서 100인치의 대화면을 투사할 있는 반면 ‘HD93’은 소극장이나 공연장에 특화된 중장거리 렌즈를 탑재하여 3.3~6.4미터에서 100인치 이상 대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두 제품의 렌즈는 일본과 합작 개발한 퓨어 렌즈로 미세한 형상 설계로 색차 문제를 감소시켰으며풀 렌즈 쉬프트 기능을 지원해 좌우 10%, 상하 60%의 렌즈 쉬프트가 가능하다.

 

옵토마의 티 아이 린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HD92HD93’은 프리미엄 풀 HD 3D LED 홈시어터 프로젝터 고명암비고광도 지원으로 공간 및 주변 환경 광원의 제약 없이 영화관 부럽지 않은 대형 화면을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크게 향상된 고화질 색감 표현력더욱 정확하고 생생해진 3D 입체 영상 구현 능력 등 뛰어난 사양을 바탕으로 프로젝터 전문 기업인 옵토마의 국내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HD92’과 ‘HD93 제품은 6 11일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판매될 예정이며권장 소비자 가격은 각각 750만원, 8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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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