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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바른손 모바일 외식 상품권’ 서비스 연내 출시 예정

모바일 스탬스 기술 기반의 서비스 개발 예정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원천 기술 개발사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 www.12cm.co.kr)은 베니건스 등 외식 사업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바른손과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바른손 모바일 외식 상품권서비스를 개발하여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른손은 국내 대표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인 베니건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 외식 사업을 다각화하여 다양한 브랜드와 컨텐츠의 외식 사업을 확장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따른 대 고객 마케팅 강화와 브랜드간 통합 서비스 강화를 위해 ㈜바른손이 운영하는 모든 외식 사업에 사용 가능한 바른손 모바일 외식 상품권 서비스을 연내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이른바 폰에 찍는 도장이라는 내용을 잘 알려진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원천기술을 보유한 원투씨엠㈜과 전략적 제휴로 해당 서비스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파리바케트 등 다양한 외식 사업을 운영하는 SPC그룹의 경우에도 다양한 브랜드간 통합 포인트 체제인 해피포인트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외식 마케팅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SPC그룹은 해피포인트를 매개로 하여 자사의 다양한 브랜드간 고객을 공유하고, 마케팅의 시너지를 낼 뿐만 아니라, 외부 서비스와 제휴를 확대하여 점차 강력한 마케팅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바른손의 모바일 외식 상품권 서비스도 유사한 목적과 시너지를 기대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구성하여 보다 진보된 서비스로의 혁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고 있는 제휴사인 원투씨엠㈜의 김수미 부장은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기술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는 고객에게는 단순하고 흥미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사업자에게는 별도의 시스템 통합 없이 적용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 활성화가 기대된다특히 ㈜바른손이 준비하고 추진하는 브랜드 프랜차이즈 사업의 업주가 되는 중소상인들에게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대 고객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는 비밀병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부장은 해당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국내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성하여 입체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극심한 소비 침체에 따른 불황 상황에서 외식업체가 시도하는 새로운 마케팅이 얼마나 성과를 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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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