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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6월 30일 오전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시당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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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취임식에는 이종진 시당위원장, 조원진 신임 시당위원장, 류성걸・김희국․ 권은희・윤재옥・김상훈 ․ 홍지만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및 기초단체장, 이동희 시의회의장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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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이종진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먼저 대구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민심을 제대로 읽고 대구의 미래발전전략을 만들어나가겠다.」면서 「당조직 강화와 외연확대를 통해 당을 더욱 튼튼히 하여 내년 총선과 2017년 대선승리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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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년반 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새누리당)단결하여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수 있게 하자고 말하면서 “지금 가장 힘들어 하는 분이 유승민 원내대표시다.지혜로운 결정을 하셔서 앞으로 대구시뿐만 아니고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성공 할수 있는 그런 일을 하시리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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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취임식 후 오후 2시 30분에 조원진 신임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들은 헌혈의 집 동성로센터를 찾아 함께 헌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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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구시당은 7월 1일부터 매일 1개 당원협의회가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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