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브레쉬에비뉴, 창업 3주년 맞아 본격적인 ‘가맹사업’ 실시

매장수가 늘어나도 본사만 이익이 되는 가맹구조 탈피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는 비에이코퍼레이션(대표 송법상 www.breshavenue.co.kr)은 창업 3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프렌차이즈가맹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에이코퍼레이션의 송법상 대표는 지난 2008 H모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운영을 시작으로 테이크어반 압구정점장을 거치는 등 카페베이커리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그 후브레쉬에비뉴라는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를 창업해 현재 직영점 12곳과 가맹점 3곳 등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국내 대표적인 '레드오션' 시장으로 꼽히는 카페의 트렌드가 단순히 커피만 마시던 장소에서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는 베이커리브런치 카페로 넘어가고 있다고 판단, 지난 2011 '브레쉬에비뉴'을 설립했다.

 

매장마다 베이커리류를 전담하는 '쉐프'(제과제빵조리사)를 상주시켜 매장에서 직접 건강식 자연발효빵을 구워낸다는 컨셉의 '브레쉬에비뉴'는 강남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현재 설립 3년만에 잠실신천선릉 등지로 매장을 확장한 상태다.

 

‘브레쉬에비뉴’는 대기업들이 장악한 카페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사업에 출사표를 내는 만큼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다. 단순히 가맹점수를 늘리는데 치중하기보다는 베이커리 인력 관리나 품질 유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베이커리 카페는 머신, 오븐, 발효기 등 장비류 지출부담이 커 소자본 창업으로는 쉽지 않은 분야다. 이 때문에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카페 공간을 없애고 1억 원 안팎으로 창업할 수 있는 베이커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브레쉬 팩토리'도 올해 새롭게 선보였다.

 

비에이코퍼레이션의 송법상 대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입장에서 운영해보니 매장수가 늘어나도 본사에서 받아가는 물류비는 되려 올라 이익률이 박해지는 것이 이해가 안 갔다" "매출, 가맹점이 늘어도 본사에 내는 물류비는 줄지 않는 기존 프랜차이즈 사업 구조에서 탈피하여 가맹점과 함께 오래 상생하는 업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송대표는 "국내에 손재주가 많은 베이커리 기술자들이 많은데 이들에게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공장식 생산과정 외에는 일자리를 선택할 여지가 없는 것이 안타깝다" "베이커리 인력 양성에 투자해 브랜드 차별화와 숙련 '쉐프'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문의: ㈜비에이코퍼레이션 (1899-7995 / www.breshavenue.co.kr)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