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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개토 사물놀이, 코레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있는 역 공연

29일 수원역 역사 특설무대에서 국악 퓨전 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 공연

[더타임스 김호심 기자]  전통공연 예술단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권준성)코레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있는 역사업의 하나로 오는 29() 오후 5시에 수원역 역사 특설무대에서 국악 & 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 시즌2“를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생활 속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날이다.


이번 공연은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을 중심으로 비보이 마룻바닥 크루(강일진 외), 국악 앙상블 현무(김주영 외)’판비트 소리(김유나 외)’ 30여 명의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문화 아이콘들이 대거 출연하여 서로의 예술적 기예를 창조적 작업을 통해 퓨전 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로 탄생시킨다.


권준성 연출(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장)"이번 공연의 주제는 역동적인 한국이다. 풍물굿과 판소리의 전통에 힙합과 비보이를 연계한 퓨전 공연이 될 것이다. 이 공연은 원래 나라 밖에서 먼저 했고 그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이를 국내 관객들에게도 보여주려고 한다. 아마도 이 공연을 보는 관객들은 큰 에너지를 받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3호 호남 우도농악 전수교육조교와 이수자들로 결성된 단체이다. 전문 예인들의 놀이문화를 계승하면서 우리 전통 연회의 깊이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창조하는 다양한 공연활동과 다음 세대에 전통문화를 전승 보급하는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본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코레일, 광개토 사물놀이가 주관하며 5시부터 90분간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기획실 070-8282-7119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