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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투스, 최신 CPU를 탑재한 최고 성능의 무정지 시스템 출시

이전 모델보다 70% 이상 성능 향상.. 더 많은 미션크리컬한 업무에 적용 가능


무정지 시스템 전문 공급업체 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스(이하 스트라투스, www.stratus.com/kr)는 지난 7월말 인텔(Intel)사의 최신 하스웰 CPU를 탑재한 최고 성능의 무정지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무정지 서버(Fault-Tolerant Server)는 최신의 E5-2600 v3 시리즈 CPU를 장착하여 이전 모델보다 70% 이상의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미션크리컬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스트라투스 AP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 닉 닌드라(Nick Nindra)는 “스트라투스의 무정지 서버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환경 구성측면에서 이중화 구성을 위해서 필요한 소프트웨어 변경이나 별도의 추가작업 없이도 완벽하게 서비스 중단 없는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며 “이번 8세대의 서버는 48개의 논리적인 프로세싱(하이퍼쓰레딩 구성시) 자원을 가진 최고 성능의 무정지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으며, 그 동안 성능상의 이유로 도입을 주저했던 미션 크리티컬한 DB서버 및 통합 가상화 플랫폼으로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닉 닌드라(Nick Nindra)전통적으로 금융권 등에서 사용해온 VOS를 운영체제로 하는 V-series와 인텔(Intel) CPU 기반의 하드웨어(Hardware) 기반의 무정지(Fault Tolerant) 서버로 미션크리티칼한 업무에 적극적으로 마케팅 할 계획이다전용 무정지 서버가 아닌 일반 인텔(Intel) 서버를 무정지 환경으로 구축하는 솔루션 에버런 엔터프라이즈(EverRun Enterprise)’ 마케팅 활동 등에 투자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스트라투스의 닉 닌드라는 “전세계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스트라투스 제품은 99.999% 이상의 가용성을 제공하면서 무정지 시스템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2015 3월 회계 년도 시작에 즈음하여 한국 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파트너 체계의 혁신적인 변화와 신규 파트너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트라투스는 국내 파트너에 대한 대대적인 재편을 실행했다. 현재 국내 파트너들은 모두 지난 2~3년사이 새롭게 영입된 업체로, 청담정보기술, 씨티아이앤씨(CT I&C), 맨텍(ManTech), 아이티트렌드, 오엔브이(ONV), 벤터스아이티 등 6곳이다. 스트라투스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사업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지난 2009년 한국지사를 철수했다가 2011 3월 재 설립해 국내 사업을 재개했다


스트라투스 코리아 이동홍 이사는 “한국의 정보통신 산업에서 시스템의 안정성 및 고가용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제조, 통신, 공공, 금융권 고객에 대해 파트너사와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트라투스는 순간적인 시스템 다운도 기업의 자산과 명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유발할 수 있는 ‘Always On World’의 IT시스템 분야에서 최고의 가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스트라투스의 제품으로 세계 상위 20개 은행의 70% 이상에서 매일 20억건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업체의 85%에서 4 7백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스트라투스는 35년 이상 자사의 장애예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과 고가용성 전문기술을 결합하여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구하고, 전 세계 기업과 정부기관의 사업과 명성을 보호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문의: 스트라투스 코리아(02-6007-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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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