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교육

SDA삼육어학원, 여름 연합캠프 성황리에 개최

학원생과 교사 257명 참가한 가운데 개최


SDA삼육어학원(사장 최길호) 7 31일부터 8 2일까지 2 3일간 23개 학원이 참여한 연합캠프(대장 정덕중)가 학원생과 교사 257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북미지회 워싱턴 합회의 미카 데복스(Mika Devoux)을 강사로 초빙해 잃어버림과 찾음(Lost and Found)이라는 주제로 4번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캠프기간 동안에는 SDA삼육어학원 학원사업본부 김성곤 팀장의 관계대명사 특강 외에 8개의 다양한 섹션별 영어세미나가 진행돼 학원생들에게 영어실력 향상과 재미를 더했다


토요일 오전에는 삼육대학교 공중보건학 교수인 마이클 웰치(Michael Welch)교수 부부의 헬스 토크(Health Talks) 시간엔 학원생들에게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에 대하여 소개했다. 오후에는 서울본원 교사들이 준비한 아웃도어 게임을 통해 교사들과 학원생들이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다.   


일요일에는 현재 UN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지부 커뮤니케이션 사무관(Communications Officer)로 근무하는 김연지 강사를 초청해영어로 더 큰 세계로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리랑방송 아나운서로도 활동한 김연지 강사의 특강은 학원생들에게 많은 꿈과 도전을 제시했다.  


대전 둔산학원에서 참석한 학원생은여러 선생님과 친구들 만나고 좋은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심금을 울리는 찬양은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주어서 좋았다면서 캠프기간 동안 힐링이 되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신림, 남영, 분당 학원은 교사와 학원생 30여명이 안면도 연수원에 따로 직접 텐트를 치고 야외에서 식사를 해 먹는 야영회식 캠프를 진행해 참석한 학원생들과 교사들 간에 끈끈한 우정을 쌓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SDA삼육어학원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학생들의 필요를 채우며, 재미와 감동이 있는 캠프를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 SDA삼육어학원(02-2211-3679/www.sda.co.kr)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