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한복을 입고 견우와 직녀를 만나러 가세요! 우리 고유의 기념일 "칠석데이"

칠월칠석 세시풍속 모티브로 한 우리 고유의 기념일 만든다

 

전통문화 소셜벤처 마인드디자인(문화재청 예비사회적기업)이 칠월칠석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칠석데이’를 연다.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전통과 대중간의 거리를 좁히고, 우리 문화를 되살리기 위함이다.

 

마인드디자인은 점차 낮아지는 전통문화의 위상을 고민하던 청년들이 모여 만든 소셜벤처다. 2010년 창립된 이후, 창조적인 문화콘텐츠로 오늘날 잊히거나 소외되는 전통문화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쓰고 있다.

 

단청 문양을 이용한 상품을 제작하거나, 전통문화 컨벤션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전통문화에 착안한 여러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칠석데이는 마인드디자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2012년 처음 시작된 이래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해 왔다.

 

캠페인 형태에 그쳤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몸집을 크게 키워 ▲칠석데이 <사랑가>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칠석데이 콘서트 ▲한복 스타일링북인 <얼 스타일> 등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칠석데이는 우리 전통을 계승한 고유의 기념일이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칠석데이의 모티브가 된 칠석(七夕) 역시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지만 오늘날 그 의미를 상실한 기념일 중 하나다.

 

따라서 우리 옷 한복을 입고, 우리 노래 판소리 <사랑가>에 맞춰 어울려 노는 칠석데이는 칠월칠석의 의미를 재조명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견우와 직녀가 칠월칠석에 만난다는 설화처럼, 칠석데이는 젊은 남녀가 만나 인연을 맺는 날이다.

 

8월 21일(금) 오후 9시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진행되는 ‘칠석데이’에는 김반장을 비롯해 호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킹스턴 루디스카, 신세하 그리고 신인 국악인 고준석이 참여한다.

 

여섯 팀의 뮤지션은 판소리 <춘향가>의 대목 중 하나인 ‘사랑가’를 각각 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칠석데이 공연 티켓은 YES24,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