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2015 대구아트페어

국내외 700 여명의 작가 4500 여점의 작품이 선보여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5 대구아트페어가 114일부터 ~ 8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렸다 . 대구화랑협회와 대구아트 스퀘어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전시회에는 7개국 105개 화랑 (한국 ,일본 , 독일 , 프랑스 , 미국 , 싱가폴 , 중국 )국내외 화랑전시 ( 회화 ,조각.판화 , 사진 등 ) 특별전으로 국내 외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함과 동시에 국내 미술시장의 발전과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

 

국내외 700 여명의 작가 4500 여점의 작품이 선보인 이번 대구아트페어에서는 곽훈, 박진성, 류시숙, 김경환, 최영민 ,로메로 브리또,로버트 인디애나,마르크 샤갈,야니스 쿠넬리스, 에미코 마키노, 에바알머슨,쿠사마 야요이, 파블로 피카소,하리 마이어등 다양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관람 및 구매가 가능하여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조망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대구아트페어는 재외작가특별전권순철”,특별전-레드닷온라인 아트미디어 콜라보레이션”, 특별전-“생명의 순환”(In This Pride Land), 특별전-아디다스 특별전 올 인 에이라는 4개의 다채로운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국제 아트페어로서 성장해 가며 국내외 화랑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구아트페어는 미술 애호가 및 시민들의 미술 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화랑과 컬렉터 뿐만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아트페어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

 

이번 행사에서 점과 색의 마술사 김경환 작가가 강렬한 색채의 작품 Love를 전시해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고 여류화가 류시숙 작가는 아름다운 꽃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또 대구 조각가인 최영민 작가도 도예작품 양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