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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외식업계, 크리스마스 맞아 다양한 케익 출시 ‘활발’

브레쉬에비뉴,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나뚜루팝 등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외식업계에서 다양한 케익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는 수제 케익과 디저트 1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수제 케익은 체리생크림케익, 홍차쉬폰조각케익, 케롯조각케익 등으로 본사에서 양성된 전문가가 직접 케익을 만들어 신선도가 높다. 브레쉬에비뉴는 최상의 재료와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수제 케익과 디저트를 고객의 요청에 부응해 새롭게 선보였다


브레쉬에비뉴는 냉동 빵을 받아서 판매하지 않고 빵을 매일 반죽해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자연 발효로 소화가 잘 되는 건강식 발효빵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다


브레쉬에비뉴 관계자는 "내가 돈을 주고 먹을 때도 부담 없이 퀄리티 있는 수제 케익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이번 메뉴를 선보였다"이번에 출시한 맛있는 케익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고객들의 자리가 더욱 빛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도 시즌 디저트 39종을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연말 시즌 콘셉트로 '그녀들의 크리스마스 파티'로 정하고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맛을 표현하는데 집중해 연말 파티 및 선물용 케이크 29종과 디저트 10종을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마리아주 와인치즈'로 진한 치즈 무스 위에 스페인산 레드와인으로 만든 와인 젤리를 올렸다. '마리아주 화이트까망베르'는 순백의 화이트까망베르 치즈 무스 안에 레드와인에 졸인 베리와 샤브레를 샌드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는 연말 시즌 제품인 만큼 여럿이 모인 자리에 제격인 '파티팩'도 선보였다. 파티팩은 기존 투썸플레이스의 인기 아이템인 '떠먹는 케이크' 위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아이스박스 케이크, 떠먹는 티라미수, 떠먹는 얼그레이 티라미수, 떠먹는 요거 생크림 등 모두 4종이다


이와 함께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도 형형색색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크리스마스비주얼 케익’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비주얼 케익은마스카포네 쿠키베리 고 라운드’, ‘민트 초코칩 3종으로 크리스마스 동화 속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먼저마스카포네 쿠키는 세계명작동화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집처럼 레드와 옐로우 컬러의 두 가지색 샤블레쿠키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교차로 쌓아 올린 제품이다. 또한베리 고 라운드는 다크 코코아로 만든 케익시트 사이에 라즈베리크림을 넣어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며, 케익 상단에 올라간 펄스핑크와 산타클로스 초콜릿의 조화가 사랑스럽고 앙증맞다


나뚜루팝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크리스마스 케익 2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익 2종은 초코, 딸기, 녹차, 바나나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하트 조각 아이스크림 케익에 귀여운 눈사람을 데코한기프트 하트와 요거트, 바나나, 체리 등 7가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큐브형 케익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캐릭터를 데코한큐브 스타로 구성됐다문의: ㈜비에이코퍼레이션 (1899-7995 / www.breshaven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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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