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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 파랑새, 폐지된 414번 버스노선 복원 기대

황금동·범어동 주민 3,100여명 청원 서명부 권영진 대구시장에 전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8.1일자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황금동·범어동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


노선이 폐지된 414번은 서문, 칠성, 수산시장(평화시장 맞은편)등 전통시장을 경유하고, 동대구 고속터미널, 동부정류장과 대구역 등 주요 교통망과 대구박물관의 문화시설을 경유하는 노선이었다며 이에 414번 노선 복원을 청원하기 위해 황금1동 주민이 주도하고,


강민구 수성구의원(더 민주당)이 협력하여, 황금동·범어4동 주민 3,100여명이 참여한 청원 서명부를 지난 93일 권영진 대구 시장에게 전달했고 이 활동은 이후 TBC, CBS 및 영남일보에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921, 대구시장 명의로 환승하여 이용해 달라며 복원 불가를 통보해 와서 다시 105, 대구시의회 의장과 시 의회에 복원 청원서류를 제출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저께(12.28) 새누리당 김문수 수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대구시청 건설교통국을 찾아 노선 폐지가 합당하다고 할 수 없다. 조속히 복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했다고( 언론에 ) 보도되었다고 하면서  3개월여에 걸친 3천여 주민의 노력이 선행했던 집단민원에 대해 국회의원 후보도 동의한 것이라며 이에 권영진 시장과 대구 시의회의 전향적 검토와 함께 주민이 원하는 결론이 내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