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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만 예비후보, 여론조사 지침 기사 관련 해명

단순 보고용으로 작성된 비공식 문서 - 활용하지 않은 폐기 자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 이재만 예비후보측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1229. 뉴스1의 이재만 여론조사 행동요령 지침 유출 자료와 관련하여 말씀드린다며 첨부된 유출문서는 지난 125일 전후 예비후보 등록 전에 최초로 작성된 문서이고

 

    당시 많은 지지자들이 선거 준비사무소에 방문하여 앞으로의 선거운동 및 손님접대, 여론조사와 관련 여러 가지 제안을 해 주었고, 그 내용들을 메모하여 비공식 보고용으로 작성하였다고 해명했다.

 

    문서의 내용은 선거법 저촉이나 위반에 대해 잘 모르는 지지자들의 제안을 종합하여 단순 보고용으로 작성된 비공식 문서이며, 외부 배포나 선거운동 자료로 활용하지 않은 폐기 자료임을 알려드린다면서

 

    이후 알 수 없는 경로로 사진이 찍혀 유출되었으나 이재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측에서는 여론조사와 관련하여 선거구민 어느 누구에게도 위와 같은 내용을 지시.권유.유도 한적이 없으며, 아울러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를 선전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6일 정개특위의 불법여론조사 차단규정 관련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잘 숙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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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