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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부겸 후보 , 일하고 싶고 대구도 확실히 바뀔 수 있다 !

개소식축사는 정치에 대한 열망을 담아 수성구 주민들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 20대 총선에서 대구수성갑에 출마하는  더불어 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대구 범어동 현대증권빌딩 4층에서 지역주민, 당관계자 ,각계각층 지지자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


이 자리에는 김두관 전 ) 행자부장관 ,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 수석 , 이재용 전 ) 환경부 장관 , 선진규 더 민주당 중앙당 고문 , 홍의락 국회의원 ,조기석 더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지해봉 조선일보사 동북아 연구소장 , 김태일 영남대 교수 , 한국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이용수 할머니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권혁장 소장 , 천주교대구대교구 박태범 , 장세창 신부 , 기초의회 파랑새회원 (16)등 각계 각층 인사들과 수성구 기초 자치단체장등 1,000 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이날 축사는 내빈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나서 변화의 시대를 주장했다 . 지난번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했다는 조재호씨는 (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이자리에서 야당후보인 김부겸 후보를 지지한다고 나온게 의외라며 특정지역을 기반으로 여야가 힘겨루기를 하며 고질적인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국민화합을 저해하는 현 정치권을 보면 국가의 미래가 여간 걱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가 자신을 3 번이나 지지해준 지역구를 떠나 야당의 불모지인 고향에 내려온 것은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살신성인의 결정을 내린게 아닌가 싶다... 우리지역을 위해 열심히 해줄 것이란 신뢰가 간다사분오열된 야당을 통합하고 건전한 비판세력으로 이끌어 갈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대구의 경제가 살아나고 대구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자신은 김후보에게 좋은 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시지에서 온 신미정 주부는 정치가 정치인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 대구도 달라질 수 있다는 변화의 희망 , 우리사회가 피 튀기는 무한 경쟁에서 따뜻한 연대의 사회로 바뀔 수 있다는 희망, 그래서 나와 내가족의 삶이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이것이 자신이 김 예비후보를 선택하려는 이유라고 말했다 .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수용 학생은 학교수업중에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란 책을 읽고 친구들과 토의 시간을 가진적이 있다 .책에서 보면 공존. 상생. 통합이 병든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매쓰라고 했는데 그때부터 김부겸 예비후보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대구청년실업율이 재작년에 이어 작년까지 10 ~11 % 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 .저와 같은 청년들을 위해 생각하고 있는 어떤 방안이 있느냐고 물으면서 이런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프루덴셜 금융에서 근무하고 45년동안 대구에서 살아온 토박이 김용대( 수성구 만촌동 ) 씨는 . 언제부터인가 대구시민이라는 것이 부끄러웠다 . 각종비리와 예산의 낭비로 정작 필요한 청년층의 일자리와 노인분들의 복지가 줄어드는데도 대구경기가 이렇게 갈수록 어려워지는데도 한 정당에 대한 심판 없이 무조건 밀어주는 대구시민들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 인터넷이나 SNS에서 대구를 고담시라고 할 때마다 할 말이 없었다.

 

그러던중 희망을 발견했다 .고담시에 배트맨과 같은 김부겸 예비후보의 등장이었다 . 저희에겐 존재 자체가 희망이다 .

 

한때 웰빙을 이야기 하던 이 나라가 지금은 헬 조선을 이야기 하는 나라가 됐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 정의와 자유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은 언제 만들 수 있을까 ? 훗날 역사는 대구수성구에 김부겸 후보의 당선으로 그러한 미래가 시작되었다고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부겸 예비후보는 개소식 참석자들을 향한 인사말에서 . “여러분의 의지가 ...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대한민국 미래 비젼에 대해서 여러분이 이제 바꿔주실 것을 확실히 믿는다고 말했다 .

 

그리고 최근 연말연시 여론조사에서 우리에게 용기를 주었다 ,현재 분위기에 취해서는 안된다. 단 한순간 단 한사람이라도 정성껏 대구변화의 필요성과 김부겸이라는 매개 이 친구를 매개로 해서 대구도 확실히 바뀔수 있다는 거 그거 이번에 확실히 확인하자고 말했다 .

 

 그리고 , 벌써 온갖( 자신에 대한 비방 ) SNS가 다 떠돌아다닌다. 그러나 자신은 상대후보에 대한 네가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그리고는 이번에 대구 수성구에서 뭔가 세상을 바꿔보자는 수성구민, 대구시민의 이 열망을 우리가 멋지게 해 줘야할 그런 책임이 우리한테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 .”대구정치 한번 부활시키자 . 대구뿐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를 한단계 도약시키는 멋진 선거 한번 만들어 보자라며 힘주어 외쳤다 .

.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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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