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대구에 전기택시 시대가 열린다!

- 전기택시 시승식 1월 20일 교통연수원, 2월 초 본격운행-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기택시 50대 시범보급 사업을 추진하며, 120일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등이 직접 시승을 해보고 시민들에게 본격 운행을 알린다.

 

     대구시는 지난해 10월 권영진 시장 등 투자유치단이 유럽의 전기동차 실태를 둘러본 후 대구를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로 성해 나가기 위해 르노자동차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구를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만들어 가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2천대 보급 목표를 정하고, 우선 전기 택시 50대 시범보급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유발과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어려운 택시업계를 지원하는 계기로 삼기로 하였다.

 

       -  '16년도 일반 전기자동차 지원금 : 대당 18백만 원(충전기 4백만 원 별도)

       - 전기택시 구입 지원금 : 대당 30백만 원(충전기 6~12백만 원 별도)

             

         ※ 자동차제작사 구입비 특별할인 및 충전시설 별도 지원

 

     도심 운행 빈도가 높은 전기택시는 온실가스 배출 제로라는 환경적 요인과 LPG택시 연료비 대비 약 20% 정도에 불과한 전기요금으로 운행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환경개선과 택시업계 경영개선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전기택시 대상자 선정은 먼저 적극적으로 희망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42대를 모집했으며, 개인택시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1월말까지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다.

 

      법인택시 차량이 순차적으로 출고되어 영업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120() 오전 11,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CEO가 함께 시승식을 갖고, 대구의 전기택시 시대를 알린다.

   - 시승식 행사내용 : 전기택시 충전시연 및 주요인사 시승

   - 시승구간 : 교통연수원 ~ 어린이회관(2.4)

 

     대구시는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해 전기택시 운영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올해 상반기 중 대구시내 일원 40소에 충전기 60(속 및 중속용)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작년 1111쿠팡과 친환경 첨단물류센터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전기화물차 생산(1톤용)을 위한 글로벌 OEM사와 지역 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올해 시험용 전기화물차 4대를 우선 제작해 시범운행 할 계획이다. 이 시험결과에 따라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는 1월 중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C-Auto기획단을 운영한다. 미래형자동차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고, 선도과제 발굴을 추진하며,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 일원에 미래형자동차 테스트 베드를 구축 하는 등 스마트카 허브 구축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전기택시 시범 보급사업이 대구시가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면서, 대구시는 향후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2,000대를 보급한다는 목표 하에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