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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트렌디 시니어 저격, 설 선물도 트렌디하게

-중•장년기의 신체적•심리적 변화 고려한 설 선물 아이템 추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목전에 다가왔다. 명절은 평소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적기다. 황혼기로 접어든 부모님의 몸과 마음을 살뜰하게 챙기는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자.



- 중/장년기 신체적 변화를 겪는 부모님께, ‘안심 언더웨어’



신체가 변화하는 것은 청소년기 때만이 아니다. 중년기 이후로는 근육의 약화가 진행되면서 신체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흔한 증상은 요실금으로 50, 60대부터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창피한 것으로 여겨져 증상을 겪더라도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 요실금인 만큼 먼저 챙겨드리는 것은 어떨까.


기능성 언더웨어를 연구하는 베네러브의 안심 언더웨어는 요실금 걱정을 없애주는 탁월한 제품이다. 고기능성 발수•흡수원단 사용, 4면 방수구조로 한 방울도 새지 않는 동시에 장시간 착용에도 산뜻한 착용감이 유지된다. 소취 기능 역시 뛰어나 냄새 걱정을 덜 수 있고 외관상 일반 언더웨어와 차이가 없는 것 또한 장점이다.


-중/장년기 심리적 변화를 겪는 부모님께, ‘책’



중-장년기는 현업 은퇴 여부와 무관하게 ‘제 2의 인생’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시기다. 삶에 큰 변화를 겪는 것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어른으로서의 무게, 나이 드는 것의 무게와 함께 인생의 큰 변화를 겪고 있는 부모님께 책 한 권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해보자.


전혜성 박사의 저서 『가치있게 나이 드는 법』은 세계적인 사회학자 전혜성 박사가 팔순이 넘은 나이에 출간한 책이다. ‘가치 있는 삶’에 대한 저자 일생에 걸친 고민의 해답을 담았다. 2010년 발간된 『가치있게 나이 드는 법』에 ‘인생의 질문’ 15가지를 새롭게 담아 새로 출간한 만큼, 부모님과 함께 읽고 질문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겠다.


-중/장년기 부모님의 심신을 위한 ‘여행’

중-장년기에 겪는 또 다른 현상은 호르몬의 변화다. 흔히 ‘갱년기 증상’이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호르몬 변화의 여파다. 우울감, 권태감, 무기력감 등에 빠지기 쉬운 시기이므로 심신의 안정과 삶의 활력을 모두 선사하는 휴양지로의 여행은 탁월한 선물이다.

호주 퀸즈랜드주는 남반구에 위치, 겨울철 여행지로 특히 좋다. 온난한 기후, 여유로운 분위기와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포함, 수려한 경관 등 휴양지의 덕목을 고루 갖췄다.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비행시간이 3~4시간 가량 단축되는 점 역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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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