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정종섭 선거사무소 개소식, 희망의 동대구 시대를 열겠다 !

정홍원 전) 총리, 최경환, 서상기, 조원진의원등 1,000여명 참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3일 오후 대구 파티마 삼거리에서 20대 총선에(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  ) 출마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

 

개소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전) 부총리 , 서상기,조원진 , 윤재옥, 홍지만 국회의원과 정치인, 각 단체와 지역주민,지지자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


 정종섭 예비 후보는 인사말에서 낡은 세대를 대체하고 시대 착오적인 정치행태를 과감하게 혁파하고 우리 대구에서 새로운 한국정치 1번지를 여는 우리 모두의 소망과 꿈이 반드시 실현되는 것을 저는 보여드리겠다며 자신의 출마 이유를 밝혔다 . .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의 정책은 수년간 발목이 잡혀있고, 20대 총선 선거구조차도 획정하지 못하고 위헌적인 국가 마비상태라"며 "이지경이 되도록 특히 대구 경북의 의원들이 뭘 했느냐 ?고 목소리를 높였다 .

 

그리고 정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에게 동구가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개발하고 동대구 벤처밸리와 함께 다시 대구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저 정종섭이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동대구시대를 열겠다고 힘주어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이 자리에 참석한 최경환 (전 기재부 장관) 의원은 대한민국 헌법 1조는 대한민국에서 확실히 지켜지고 있다, 지난 몇일 동안 대구,부산 ,경남 ,경북 (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다니며 민심을 살펴봤다 . 19대 국회 이대로 안된다 . 20대 국회 이대로 되면 대한민국 망한다. 이게 민심이다 .

 

이번국회의원 선거가 제대로 잘돼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국회의원 바꿔 달라는 여론이 불행히도 대구에서 가장 많다 . 대구경북 의원들이 반성하고 ...”라며 일침을 가했다 . 이 순간 이후부터 진박이니 뭐니 해서 코메디 하듯이 하는 것은 민심의 현주소가 제대로 전달 안돼고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며 최근 과열된 진박논란에 제동을 걸었다 .


정종섭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한바 있는 대구동구의회 박소영 부 의장은 우리 동구는 K2 비행장이 있어 오랬동안 고도제한에 걸려 있고 40년 전의 도시계획 때문에 재개발도 어렵다 . 힘 있는 국회의원이 오셔야 한다고 말했다 .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대구가 20년째 GRDP 전국에서 꼴찌라며 우리 젊은이들이 고향에서 부모님 모시고 살수 있도록 일자리에 필요한 신공항 대기업을 유치해 달라”,동구에 부족한 중 .고등학교도 늘려 달라고 요청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