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대 총선 대구 동구[을] 이재만 예비후보는 12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북한의 한반도 평화위협 도발 규탄 및 국회 “북한인권법안”, “대테러방지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이날 성명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도발행위로써 한반도의 평화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한 북한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의 안보는 정치적 구분 없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중요 사안이다. 보수와 진보가 국가의 안보수준을 저울질 하는 것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 포괄적인 의미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모든 국가적 역량과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박근혜정부의 원활한 대북정책 추진을 위해‘북한 인권법안’과 ‘대테러 방지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