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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영덕 만들기, 민․관․군․경 합동훈련

지진해일 주민대피 훈련을 통해 초동 대응력 높여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일차인 5월 18일 오후 2시 영덕읍 창포리에서 창포리 주민과 민․관․군․경 및 유관기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해일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대피훈련은 지진해일 발생상황시 재난관리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한 재난 초동대응력을 높이고, 주민들도 직접 훈련에 참여해 비상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됐다.

영덕군은 이날 이번 훈련 시범지구로 지정된 영덕읍 창포리에서 영덕경찰서, 강구해양경비안전센터, 육군제5312부대 등 기관단체와 영덕군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영덕의용소방대, 영덕군안전모니터봉사단, 특수재난구조단, 영덕군수난구조대 등 민간 방재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을 안전한 대피장소로 신속한 대피를 유도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주민들 중 거동이 불편한 재해 취약자에게는 특별대피유도요원이 밀착해 대피를 지원했으며, 영덕교육지원청과 영덕 관내 학교의 협조로 50여명의 학생들이 대피 훈련에 참여하는 ‘직접 체험하는 안전 교육’도 함께 열렸다.

더불어 대피 장소에서는 영덕소방서 협조로 주민들이 직접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보는 소소심 익히기(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열려 주민각자가 비상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보급하는 데 노력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노약자들이 많은 우리 군 특성을 반영해 실내에서 하는 지루한 안전교육보다 이번 훈련에서처럼 실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안전교육이 더욱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여 이번훈련을 마련하였으며, 이러한 훈련으로 군민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발생시 유관기관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실제 재난이 발생하였을 경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28일, 5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영덕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관련 부서․기관, 민간단체 등 합동으로 훈련 준비 사전회의를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의 자체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훈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수막 게시, 마을방송 실시, 전단지 배부, 외식업체 안내문 부착 등 훈련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많은 주민들과 민간단체들이 훈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참여율 높은 훈련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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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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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