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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기반시설 국비확보에 총력

포항경제자유구역 개발 속도감 있게 추진

 

포항시가 지난 2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실시계획이 승인 고시됨에 따라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 2017년 국비 예산 편성을 위해 포항경제자유구역 현장을 방문한다.

이는 올 들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국비가 전혀 확보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경제자유구역의 조기 착공을 위해 포항시가 여러 차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를 릴레이 방문하며 국비확보의 절실함을 설명하고, 끈기 있는 설득작업을 펼친 결과이다.

특히,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구성된 투자유치담당관실 직원들이 매달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금까지 국비지원 사례가 없었던 용수공급시설까지 국비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시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기반시설(진입도로, 간선도로, 용수공급시설, 오폐수처리시설) 국비지원은 가능하나 용수공급시설과 오폐수처리시설은 지원 사례가 없어 이 부분에 대해 더욱 공을 들였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 국비 편성 예정지를 방문하게 됐으며, 포항시는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을 맞아 현장감 있는 국비확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흥해읍 대련리와 이인리 일원 44만평에 3,687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준공할 예정으로, 기반시설 조성사업에는 국비 406억 5천만원을 포함해 총 787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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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