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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21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자연정화활동 및 환경보전 캠페인 대대적으로 펼쳐.....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오는 3일 오후 3시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군민들의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발적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환경보전정책 강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해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1972년 UN총회에서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96년부터 이 날을 법정 기념일(6월5일)로 제정, 매년 다채로운 환경보전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 및 영덕군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관련 4개 단체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환경선언문 낭독’으로 그 막을 열고, 그동안 환경보전활동과 녹색생활운동을 몸소 실천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녹색생활실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환경동영상 ‘우리가 실천하는 탄소포인트제가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든다’를 함께 보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기념식 이후에는 참여한 환경단체, 군민 및 공무원 등이 모두 함께 영덕군 젖줄인 오십천과 덕곡천 등에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환경보전 캠폐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더불어,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에서 하천의 오염원을 발생단계에서부터 줄이기 위해 지역주민에게 친환경 EM세제를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에게 나눠주며 군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높일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생활실천과 자원 재활용,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분리수거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10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청정 영덕답게 깨끗한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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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