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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앙상가 사후면세점 시범 거리 조성

26일 중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사후면세점 설명회 열어

 

포항시가 26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중국인 관광객유치 본격 돌입에 앞서 사후면세점 거리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포항시 투자유치담당관, 경제노동과, 농식품유통과 등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부서별 협업 체계를 구체화했다.

또한 포항상공회의소, 중앙상가협의회, 죽도시장 상인회 등 사후면세점 거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및 개인 사후면세점 유치 점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후면세점 제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 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07조’ 및 ‘외국인관광객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 특례규정’에 따라 간이과세자가 아닌 일반과세자 이상이면 누구나 등록이 가능한 사후면세점은 외국인이 지정 판매장에서 3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할 경우 물품 대금에 포함된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를 출국이 공항 내 TAX FREE 환급창구를 통해 돌려받는 제도이다.

포항시는 지역 현실에 맞춰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앙상가, 죽도시장 등 사후면세점 거리 조성을 통해 본격적인 외국인 유치 수용태세를 확립하고, 관련부서 및 관계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투입할 방침이다.

한편, 포항시의 중국인 관광객유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25일 포항시를 방문한 김진현 경북도 관광진흥과장은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외국인 관광객 본격 유치를 위해 포항공항 전세기, 외국인 전용열차, 중앙상가 사후면세점 시범거리 조성에 경북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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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