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지원 엑셀러레이터 ‘파운더스게이트’ 출범

핀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설립초기 단계부터 참여


핀테크 스타트업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다. 핀테크 스타트업만을 집중 발굴, 초기자금 투자, 각종인프라, 개발지원,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하기 위한 핀테크 전문 엑셀러레이터 파운더스게이트(대표 박경옥)가 지난 5월 출범하고, 유망스타트업 기업을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

 

파운더스게이트는 다른 엑셀러레이터와 달리 핀테크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핀테크 사업에 관심 있는 상장사 협의체를 구성하여, 핀테크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창업자금과 사무공간 지원, 공공기관 및 대학과 제휴하여 특허기술 및 산학협력을 통한 원천기술 개발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스타트업 성장단계에서는 협력 상장사가 직접 투자 또는 국내·외 벤쳐캐피탈의 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자금을 확보를 위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파운더스게이트 박경옥 대표는 우선적으로 약 30억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고, 현재 핀테크 사업 등에 관심 있는 상장사를 대상을 추가 자금유치를 협의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약 1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유치, 1차적으로 약 30여개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현재 송파문정 지식산업센터에 약 300평내외의 서비스드오피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파운더스게이트의 지원 분야는 창업에 필요한 초기 자금 외에도 사무공간지원, 개발인력지원, 특허 및 원천기술 개발 지원 등 누구나 열정과 아이디어만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대표는 상장사 신사업기획실과 M&A 컨설팅사에서의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상장사는 항상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를 원하고, 스타트업들은 좋은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매번 자금부족으로 첫발을 내딛기에도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특히 국내 투자시장은 죽음의 계곡(death valley)’를 무사히 넘긴 안정적이고 일정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 아닌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모순을 타파하고, 오직 시장성과 사람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업계획단계부터 투자할 계획이라고 파운더스게이트의 투자방향을 제시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6월까지 그 동안 협의 중이던 관계사들과 투자방향 및 제휴협력 관계를 정비하고, 빠르면 7월부터 핀테크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우수 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별된 기업에게는 최소 5천만원부터 3억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국내 주요대학에서 보유중인 원천기술 및 보유특허와 매칭하는 기업 맞춤형 수요기술 매칭행사를 진행,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상장사를 멘토링하는 등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사업화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