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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항시립합창단 제97회 정기연주회 개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혹시킬 합창과 안무가 함께하는 공연 ..



포항시립합창단(단장 이재춘)은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7회 정기연주회(공연명 블루스카이)를 개최한다.

현 마니피캇 챔버콰이어 지휘자이자 중앙대학교 외래교수 장윤정의 지휘로 시작되는 공연은 박지훈의 ‘도라지꽃’, 오병희의 ‘고등어’를 합창으로 부르고, 시립합창단 천미경과 김상권이 ‘세노야’와 ‘담배가게 아가씨’를 각각 독창으로 부른다.

이어 Eriks Esenvald의 ‘Stars', 박지훈의 ’Gloria', Jake Runestad의 ‘Alleluia'를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그리고 서울종합예술학교 성악과 교수인 바리톤 석상근이 깊은 음색과 화려한 목소리로 G. Rossini의 '나는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와 '아리랑’을 불러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립합창단 편성준이 Roger Emerson의 'Blue Skies'를 독창하고, 시립합창단이 Frank Loesser의 'I've never been love before', Brian Satzer의 ‘Rock this Town'을 합창하며 무더운 여름밤 관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합창무대와 함께 현 CTS 소년소녀 합창단 프로젝트 콰이어 전임안무가인 김희연의 안무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기연주회 관람 좌석은 전석 지정석으로, 입장권은 3,000원 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포항시 문화예술과(270-54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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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