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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MVP 공작소 ‘창재소’, 핀테크스타트업 초기 모델 빌더로 눈길

다양한 핀테크스타트업의 서비스모델 만들어 내고 있어


영국의 브렉시트 사태 이후, 영국을 중심으로 모여있던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분주한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흔들리고 있는 금융업의 총아, 영국의 자리를 위협하기 위해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다. 미국. 브뤼셀. 싱가포르, 홍콩, 상해 등 금융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영국 내 글로벌금융기업의 이전 및 업무를 연계 받고 영국에 있던 핀테크 스타트업들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등의 활동이 그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국가적인 부분보다 민간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국내외 스타트업 서비스의 MVP(최소요구조건제품)를 높은 완성도로 제작하는 스타트업 서비스 빌더로서 입지를 다져가던 창재소(대표이사 조영준) P2P대출열풍과 함께 국내에 안착하기 시작한 핀테크스타트업 초기모델 빌더로 각광받기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창재소는 2011년 설립된 창업 6년차 베테랑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가 그룹으로, MIM(Mobile Instance Messaging) 기반 광고플랫폼 ‘ROLE’, 음성메시지 기반 매칭서비스허니브릿지’, 글로벌 Micro SNS ‘하이보그등등의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다양한 사용자 경험지향 서비스들을 제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서비스 기획, 브랜딩, UI/UX컨설팅을 린스타트업(LEAN Startup) 개념에 충실한 MVP 형태로 전문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최근 O2O와 핀테크 시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배달서비스, 온디멘드카쉐어링, 헬스케어O2O, 종합병원예약중계 및 간편결제 시스템, 전자문서송금 플랫폼 등 다양한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기브텍(대표이사 김승기)의 안심송금, 전자차용증 서비스인두리안서비스를 지난 5월에 제작완료 런칭하였고, MVP모델임에도 불구, 간편한 UI&UX와 손쉬운 기능으로 호평을받고 있다. 또한 목소리기반의 자연어 분석 적용 특허를 기반으로 해 크라우드펀드부터 신용평가 모델링까지 다양한 핀테크스타트업의 서비스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창재소는 이와 같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 분야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핀테크 스타트업 전문 컴퍼니빌더파운더스게이트(대표이사 박경옥)”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파운더스게이트는 국내 핀테크시장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자 구성된 코스닥상장사 협의체와 창재소가 공동 출자하여 지난 5월 설립되었다.

 

파운더스게이트는 창재소와 함께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하고 공동 창업에 이어 초기자금투자, 비즈니스모델 설계, MVP 모델 제작에이르는 전 과정을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며 기존 국내 스타트업 지원 기관들과는 차별화된 전략과 체계로 초기기업 인큐베이팅과 엑셀러레이팅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포부를 밝혔다.

 

창재소 조영준 대표는다른 기업과 달리 핀테크스타트업은 현재 제도적인 문제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기획 및 서비스 구현을 하는 문제에 당면하고 있습니다. 창재소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핀테크스타트업의 초기빌더로써 리포지셔닝 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또 조 대표는 향후 파운더스게이트의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스타트업 소싱과 사업전략, 제품전략, 개발전략을 수립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모바일 광풍에 힘입어 여러분야의 스타트업 서비스가 산업전반에 걸쳐 등장했으며 2016년 현재 20여개가 넘는 다양한 형태의 스타트업 지원 기관들이 시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ICT 분야의 기술기반 창업자들은 자금조달 및 기술개발에 있어 많은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창재소, 파운더스게이트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컴퍼니빌더, 서비스 빌드 모델들이 왕성하게 활동하여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한 단계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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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