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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 기브텍, NH핀테크혁신센터의 ‘멘토링기업 1호’ 선정 이후 광폭횡보

NH핀테크혁신센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전자문서 송금플랫폼 ‘두리안’ 서비스 오픈


전 세계적인 핀테크(Fintech) 열풍은 국내도 예외가 아니다. 다음카카오 등 인터넷 포털의 핀테크 사업 개시와 핀테크 스타트업의 등장, 그리고 해외 핀테크 산업의 급속한 성장을 목격하면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도 핀테크 산업 육성 의지를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금융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핀테크 경쟁에서 뒤쳐질 경우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런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금융업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핀테크스타트업과의 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NH핀테크혁신센터의 멘토링기업 1호 선정된 기브텍의 서비스 두리안출시와 그 이후 이어지는 횡보를 바라보는 시선은 남다르다. 


기브텍은 NH핀테크혁신센터에 입주 후 지원을 통해 전자문서 송금플랫폼인 두리안(Doorian)’ 서비스를 개발하여 최근 오픈했다 


기브텍이 만든 두리안은 NH핀테크혁신센터의 컨설팅과 금융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제공받아 개발한 전자문서 송금플랫폼으로, 개인 간 금전거래 시 발생하는 분쟁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수신자의 서명이 있어야지만 송금이 완료되는 두리안만의 프로세스를 통해 착오송금 및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 등 송금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두리안(Doorian)은 그 동안 금융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개인간 돈 거래를 제도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이다 


개인 간 금전거래는 대개 차용증 작성을 하지 않아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 보호받기 어렵다. 두리안은 이에 송금과정에서 전자문서와 전자서명을 통해 자동 증서발행 및 보관, 입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그 동안 보호받기 힘들었던 채권자들을 보호하는 방안으로써 기획됐다 


기브텍의 두리안 서비스는 현재 C2C모델인 차용증 기반의 송금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B2B모델인 계약서 기반의 송금을 제휴API로 개발하여 계약기반, 감정기반의 거래서비스 및 금융권 산하의 스마트 금융, 인터넷은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휴협의 중인 파트너사에 제공될 예정이다 


기브텍 김승기 대표는 “NH핀테크혁신센터의 멘토링 1호기업이라는 것에 맞게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두리안은 차용증을 넘어 계약서 기반의 송금을 서비스하는 B2B시장으로의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현재 진행 사항에 대해 밝혔다. 


간편송금업체인 토스와 비교하는 질문에서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대표는 두리안은 전자문서 기반의 송금서비스로 어느 누구와도 다르다. 흔히 토스와의 비교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의 주는 송금이 아니라 전자문서이다, “돈이 오고 가는 송금의 기능이 주가 아니라 송금의 목적을 데이터화해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 분쟁을 대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대표는 핀테크를 시작하면서 제가 페이온 사업을 하던 2,000년대 중반에 비하면 분위기는 좋아졌지만 아직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는 두리안 서비스의 궤도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비즈니스 역량을 집중하고 있지만, 향후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엑셀러레이터로써의 역할도 염두에 두고 있다라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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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