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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500억원 투자양해각서 체결

㈜에코프로, 중국 GEM 주식유한회사와 합작으로 포항시에 1,500억원 투자



포항시는 24일 경상북도와 함께 ㈜에코프로 및 중국 GEM 주식유한회사와 포항시 외국인투자지역인 영일만 1산업단지 부품소재전용공단 내 1,500억원 규모의 리튬 2차전지용 양극소재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중국 GEM 주식유한회사 쉬 카이화(許開華)회장을 비롯한 양 사 임원진 및 경상북도의회 장두욱 부의장, 포항시의회 문명호 의장, 경상북도 상공회의소 윤광수 연합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에코프로는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와 함께 이차전지 양극소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공장 증설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향후 원재료 수입과 제품 수출을 고려해 항만이 갖춰진 곳을 물색하던 중 포항시 투자유치전문관으로부터 포항 외국인투자지역인 부품소재전용공단을 소개받고 이동채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서 포항을 후보지로 검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이동채 회장이 부품소재전용공단을 방문한 후 ㈜에코프로에서 몇 차례 실사를 거쳐 포항을 유력한 투자지로 검토하고 있었으며, 지난 18일 이강덕 시장이 ㈜에코프로 청주 본사를 방문해 이동채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포항 투자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어 24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에코프로는 중국 광동성 심천에 소재한 GEM 주식유한회사와 합작해 향후 5년간 1,500억을 투자해 리튬 2차 전지에 필요한 양극소재 생산시설을 건립하게 되며,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3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이동채 (주)에코프로 회장은 “포항이 고향이고 부품소재전용공단 내 모든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원료 수입 및 제품 수출에 필요한 국제 컨테이너 항만까지 갖춰져 있어 포항을 선택하게 됐다.”며. “특히 이강덕 시장님과 포항시의 적극적인 유치 의지와 노력을 보면서 포항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강덕 시장은 체결식 인사말에서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2차전지용 양극소재 사업은 성공이 보장된 것으로 에코프로와 GEM의 합작투자가 성공해 포스코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포항시의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에코프로는 충북 청주에 소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기환경 기술개발과 2차전지 사업 분야 선두주자로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2차 전지용 양극화 물질 글로벌 빅2로 성장이 예상되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수출입은행이 선정한 히든챔피언 후보 기업 중 하나이다.

또한, ㈜에코프로와 합작하는 중국 GEM 주식유한회사(格林美股份有限公司)는 2001년 설립된 후 2010년 자원재활용분야 최초로 중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됐으며 도시광산 및 자원 재활용분야 중국 선두기업으로 자원재활용 분야 500여개가 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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