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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전국서 주목을 받고

수분이 72%에 달하는 인체 내에서 활용하기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평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성호)의 입주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2016년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서 포항센터의 입주기업인 네이처글루텍(대표 김명호, 차형준)은 전국 6,545팀이 참여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포스코기술투자 등으로부터 32억원 투자도 유치했다.

바이오분야 전문가인 교수와 의료기기전문가인 기업가가 만나 공동 창업한 회사로 글로벌 소재, 바이오기업으로서 성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

네이처글루텍은 자연물생체접착제의 세계적 권위자인 차형준 포스텍 교수와 의료기기 전문가인 김명호 대표가 공동으로 2015년9월 창업한 기업이다.

창업과 동시에 포스코가 주관하는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IMP)에서 사업성과 기술성을 검증받고 4억원의 시드(Seed)머니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 2월에는 민간주도 창업지원사업(TIPS)에 선정됐다.

네이처글루텍은 미국,일본,러시아,영국 등 세계 50여 개국에서 원천 특허를 확보하고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홍합접착단백질을 이용한 생체접착제 사업은 기존 생체접착제 안전성 및 접착력 문제를 해결해 약 2조원 규모의 기술 생체접착제 시장뿐만 아니라 봉합사 시장까지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중 환경에도 접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수분이 72%에 달하는 인체 내에서 활용하기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이츠글루텍 측은 아직 국내외에서 상용화된 제품을 찾을 수 없는 부스러진 뼈 접착과 수술 등에서 조직접착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메디컬생체접착제는 세계 최초 제품이다.

김명호 네이처글루텍 대표는 “2018년 양산제품 출시를 목표로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10년 이내 생체접착제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수출해 메출 규모 1조원에 달하는 글로벌바이오소재 전문기업을 일구겠다”포부를 밝혔다.

박성호 센터장은 “민간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정부주도형 센터 못지않게 성적을 나태내고 있는 것은 포항의 R&D기관 포스텍·한동대 등 우수한 인력들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못지않게 포진되어 있고 이를 잘 활용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는 라온닉스(박근주대표)가 전국3,103개팀과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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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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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