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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직장인에게 국악 공연과 한식 요리를 제공하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28일(수) 오후 3시 30분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개최


전국 일터를 찾아가 국악 공연과 한식 요리를 제공하는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가 오는 28() 오후 330분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열린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의욕이 저하된 직장인근로자들에게 음악을 선사함으로써 마인드 힐링과 사기 진작, 그리고 이를 통해 더욱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각지의 직장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직장배달 콘서트가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참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국악 공연 감상뿐만 아니라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쌍방향 체험형 콘서트라는 게 색다르다.


영화 <서편제>'주인공' 오정해 씨의 다정다감한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가을바람을 부르는 감미로운 선율의 국립국악원 연주와 함께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오정해 씨가 직접 나서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열창한다.



공연과 함께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 씨가 만백성의 음식 비빔밥이란 주제로 비빔밥을 즉석에서 만들어 관객들과 함께 시식한다.


행사를 기획한 블레싱 엔터테인먼트 마성혁 단장은 기세등등하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하늘이 차츰 높아지면서 바람도 한결 시원해지고 있는 가을의 문턱, 결실의 시기에 직장인 관객들이 잔잔한 국악 선율을 감상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주위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그동안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4), 전남 나주시 한전KDN 본관 빛가람 홀(5),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6), 충남 아산시 SAC(7), 경기도 화성시 대원제약(8)에서 각각 개최돼 직장인과 해당 지역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블레싱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특히 동국대학교 국제어학원이 이번 콘서트를 위해 협력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