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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구동구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

20개 주민자치센터의 각종 경연과 행사로 즐거운 한마당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청이 주최하는 2016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이 15일 오전 대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차수환 동구의회의장과 시의원, 구의원 지역 각급단체 , 20개 주민센터와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개회사에서 강대식 청장은 동구의 단합된 한자리며 ..16명의 의회 의원님과 900명의 동구청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구 발전을 위해 ) 열심히 달려 왔다늘 관심과 성원을 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이어서 동구 구정발전과 살기좋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구민 김점수 , 김명태 , 이창호 씨가 강대식 청장으로부터 자랑스런 동구인상을 수상했다 .

    

본 행사에는 20개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 경연대회 (국악, 댄스 및 노래 .연주)와 구민화합 한마당 ( 친선줄다리기 , 플라잉 디스크 윷놀이 , 동별 노래자랑 ), 희망 콘서트 ( 강진 , 한혜진 등 인기가수 출연 가요 쇼 )를 열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재미를 더 하였다 . 또 아이들과 참석한 주민들은 율하체육공원에서 함께 열린 2016 동구평생학습주간 행사장을 오가며 즐거워 했다 .

 

또 행사장 전시 부쓰에서는 동구를 대표하는 음식 5( 五味 ) 와 새로이 개발한 40 여점의 요리를 주민들에게 선 보이고 앞으로 동구를 대표 할수 있는 음식으로서 외부 손님과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 한편 , 이날 행사에는 유승민 국회의원( 동구을 )이 축하 메세지를 보냈고 정종섭 국회의원은 오후에 행사장을 방문하여 둘러보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또 대구동구는 동대구역과 버스 터미널, 지하철 , 대구공항 등이 모여 있는 대구의 교통 요충지로서 현재 새로이 건설되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완공단계에 있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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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