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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증편으로 더욱 편리해진 포항 교통!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 기대

포항-서울 KTX가 다음달 9일부터 기존 20회에서 6회 증편된 26회 운행됨에 따라 포항의 교통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번 증편은 시간대별 배차 간격을 줄이고 이용객이 많은 주말 운행을 추가 편성해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최우선으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박명재, 김정재 국회의원이 협력해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을 수차례 방문해 KTX 증편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끊임없이 의견제기한 결과 KTX 증편 운행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KTX 직결노선 개통 당시 1일 16회로 운행했으나 코레일 측의 예상과는 달리 이용객이 급증해 지난해 8월 1일부로 20회 운행으로 늘어난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용객 대비 운행 횟수가 부족해 증편 요구가 계속되면서 평일 왕복 4회, 주말 왕복6회를 피크시간대 위주로 증편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포항에서 서울 수서지역을 방문할 때는 수서에서 서울역으로 이동하는데 40분정도 소요됐으나 대전, 동대구 등에서 수서발 SRT고속철도와 KTX고속철도 간 환승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난해 4월 KTX 서울-포항 직결 노선이 개통되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산업, 문화 관광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왔다”며 “오는 12월 증편 운행되면 지난 6월 개통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와 연계해 많은 외지인들이 포항을 방문해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KTX 증편 운행 결과를 분석해 추가 수요가 필요할 경우 수서발 SRT고속철도 포항 운행 건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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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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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