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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보수정당 재건하는 첫걸음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부끄러움도 모르는 당지도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보도 자료를 내고 내일 경선은 129일의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정당을 재건하는 첫걸음이며 땅에 떨어진 보수정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

 

또 보수혁명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며, 보수혁명을 통하여 정치혁명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 .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

 

 

 

 

*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경선이 친박 비박의 계파싸움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내일 경선은 129일의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정당을 재건하는 첫걸음입니다.

땅에 떨어진 보수정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입니다.

보수혁명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며, 보수혁명을 통하여 정치혁명을 시작하는 첫걸음입니다.

 

새누리당의 현 지도부는 모든 책임을 지고 진작 물러났어야 마땅했습니다.

오늘 아침 사무처 직원들이 최고위원 회의장에서 시위하는 모습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부끄러움도 모른 채 오로지 자신들의 정치생명을 지키기 위해 당도, 나라도 망가뜨리고 있는 지도부의 모습은 절망적입니다.

원내대표 경선에 친박이 후보를 낸다는 사실 자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문제들을 바로 잡고 당헌당규의 절차 안에서 보수혁명을 시작하는 길은 내일 경선에서 의원님들의 한 표, 한 표로 우리의 집단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길밖에 없습니다.

 

새누리당의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호소 드립니다.

내일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보수를 살리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부디 민심을 거스르지 않고 우리 당의 개혁을 바라는 건전보수 지지자들의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20161215

국회의원 유승민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