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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프렌즈와 함께하는 포항시 부패취약분야 청렴교육

포항시 8개 공공기관 청렴협의체인 ‘포항 청렴프렌즈’

 

포항시는 12월 19일 뱃머리마을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포항 남․북부 경찰서, 소방서 등 8개 공공기관 청렴협의체인 ‘포항 청렴프렌즈’ 참여기관 직원들과 포항시의 신규직원 및 공사감독, 회계, 인허가, 보조금 업무 등 상대적으로 부정청탁이나 금품, 향응 수수 등에 쉽게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딱딱한 강의형식의 교육에 변화와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꽁트 형식으로 공무원 윤리지침인 행동강령의 내용을 담아 ‘청렴 개그콘서트’를 진행해 웃음과 소통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와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이어서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인 염건령 박사를 초빙해 단순한 법령 전달 중심의 교육이 아닌 사례와 배경 설명 등 이해 위주의 ‘청탁금지법’ 교육을 진행했다.

 

염건령 박사는 KBS 등 공중파 방송에 다수 출연한 저명한 강사로 뛰어난 언변과 논리 정연한 설명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렴도 제고를 위해 협력해온 ‘포항 청렴프렌즈’의 마지막 합동교육으로 내년에는 더 확대된 기관과 인원으로 명실상부한 포항시 청렴 친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지역의 행정과 교육 일선 현장에서 직접 국민과 대면하고 소통하는 공사, 회계, 인허가 분야 등 부패취약분야 직원들이 누구보다 적극적인 청렴 실천의지와 노력으로 지역 전체의 청렴도 제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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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