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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다해 주연 한중합작드라마 ‘최고의 커플’, 7억뷰 돌파하며 중국 내 뜨거운 반응

- 한류스타 이다해와 슈퍼주니어 M 멤버 조미와 완벽 케미로 좋은 반응 이끌어내

이다해 주연의 한중합작드라마 ‘최고의 커플(最佳情侣)'이 중국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중합작드라마 '최고의 커플'은 가상오락 프로그램에서 만나 서로 다른 이유로 거짓결혼을 하게 되는 남녀스타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지난 11월14일,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쿠(优酷)를 통해 첫 방송을 한 ‘최고의 커플’은 공개 당일 300만 뷰를 돌파, 16회 전편이 방영된 현재까지 누적재생수 7억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여주인공으로 한류스타 이다해와 슈퍼주니어 M 조미가 함께해 완벽한 케미를 이뤘으며 조연으로 개성 있는 한중 배우들이 출연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배경이 한국이라는 점에서 한류 드라마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아트디렉터를 담당한 오민은 “드라마 ‘최고의 커플’은 한류 드라마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한류 팬들은 물론 일반 중국 드라마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으면서 드라마 속 한국 패션 및 뷰티 스타일 등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패션 기업 ㈜필립과 협업하여 드라마 속 소품, 선글라스, 안경 등 패션 악세서리를 전략적으로 기획 및 제작했다.” 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