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미디어

부패세력 +노무현정권의 야합?

노명박+김정일 좌파연합?

 
▲ 탐욕의 백상아리! 
대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후보 진영은 BBK 의혹에 관한 검찰의 수사발표에도 끄떡없이 진실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국민들 중에는 이번 BBK 무혐의 결과를 두고 노명박이라거나 노명박킴(노명박+김정일)이 아닐까 의혹을 제기한다. 만일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남북한이 어우러진 좌파연합으로 그들이 대선을 조종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권은 국민들이 투표로써 결정한다. 물론 검찰의 믿기 힘든 발표문을 듣고 보면, 개표조작까지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무섭고 두려운 상황이다. 그렇다고 일그러지고 찌그러진 억지 대세론에 대책 없이 당할 수는 없는 일이다. 아직 시간은 많다.

남북한을 아우르는 좌파연합까지도 예상하고 이를 깨기 위해 이회창 후보가 구국의 결단으로 나섰으리라 생각된다. 만일 이회창 후보가 나오지 않았다면 이번 BBK 사건은 무혐의로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북한의 김정일이나 노무현 좌파 무능 정권이 가장 무서워하는 후보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이기 때문이다. 이들 좌파연합에 부도덕한 일부 재벌그룹과 주책맞은 전직 대통령은 물론 충청도 맹주 자리를 빼앗김에 질투심에서 그런 것인지 숨소리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던 엉큼한 양반이 부패한 위장보수 대열에 동참한다고 선언했다. 초록은 동색이요, 구린 퇴물도 구린 인물 알아보고 유유상종짝짓기에 화려한 타이타닉호 놓칠세라 승선하기에 바쁜 모양이다.

BBK 관련 수사발표를 보고 ‘昌캠프’에서 “이명박-노무현, 유착 의혹”이란 반응을 나타낸 것도 일리 있어 보인다. <시사IN>이 내보냈던 뉴스처럼 노무현 정권과 이명박 캠프가 삼성으로부터의 정치헌금 수수 문제와 BBK를 맞바꿨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1년 전부터 끊임없이 인구에 회자되던 ‘노명박’이 그간의 퍼즐 맞추기식 행보를 멈추고 짐승의 얼굴로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 무능정권에 이은 부패정권으로의 바통터치에 잘못하면 제2의 IMF가 도래할 위기의 시대요, 백성들은 또다시 잘못 선택한 대가로 부도덕한 거짓말 장이의 노예가 되어 굴종해야할 독재시대가 활짝 열릴지도 모른다.

이와 함께 더욱 큰 실망은 그동안 우파의 대표인물로 많은 지지를 받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조차 경선 시 ‘더러운 손, 잡지 않겠다.’던 굳은 약속을 깨고 ‘무혐의 발표’를 명분으로 위장전입, 위장취업, 위장특강 등 부도덕함에서 한 치도 벗어날 수 없는 후보를 위해 유세를 한다는 소식에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을 뿐이다. 정말 정통보수우파로서 큰 정치인인 줄 알고 지지했음에 크나큰 실망과 함께 배신감을 느낀다. 그녀를 지지하던 수많은 지지기반 층이 5년 후 다시 믿고 따를 수 없을 정도로 한낱 자신의 이익을 위해 소인배정치 하는 수준에 불과했으니, 한 여름 날 부도덕한 인물 막기 위해 발로 뛰어다니며 땀 흘리고 글 쓰던 노고가 값어치 없어져 쓰레기통에 쑤셔 박을 정도다. 사람 볼 줄 몰랐던 내 자신의 안목에 부끄러울 따름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양극화 심화라는 무능정치와 퇴임 후를 보장받기 위해 이상한 협조했다는 의혹으로 노사모들 또한 반 노무현 운동에 참여했듯 박사모들의 반 박근혜 운동 또한 같은 궤를 달리고 있음에 그저 서글퍼 질 뿐이다. 거짓말쟁이 소인배 정치인들이 애국 애족하는 큰 정치할 듯 거품 물고 연설할 때 못 알아본 것이 그저 후회스러울 뿐이다.

그러나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13일 남은 이번 대선은 결국 진실과 거짓의 싸움이 되어가고 있다. 국민이 현명하다면 분명 양심적인 애국자가 될 것이요, 남북한을 아우르는 좌파연합이 조종하는 대로 움직인다면 이 나라는 지난 잃어버린 10년에 이어 먹구름 잔뜩 낀 부패공화국이 백상아리보다 게걸스럽게 더 크고 탐욕스러운 아가리를 벌리고 한 입에 이 나라와 국민들을 먹어치울지도 모를 일이다.

그저 하느님이 보호하사 이 나라에 양심과 도덕이 바로서고 성실한 사람들이 대우받고 성공하는 나라가 되도록 법치질서가 확실하게 자리 잡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