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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관광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금상 – 대게의 아침 /김경숙, 입상 11점, 입선 60점 선정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말까지 실시한 ‘제4회 생태문화관광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의 최종 심사를 1월 14일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사진 애호가 등 117명으로부터 562점의 다양한 사진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김경숙씨(경북)가 출품한 “대게의 아침”이 금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울진대게를 널리 알리고 일출과 함께 울진군의 강렬한 기상을 느끼게 표현해 이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은상에는 권점미 씨의 “은어의 일출”, 김화분씨의 “대게 잡이 체험”이 선정되어 상금 각 150만원, 동상 3점(상금 각 70만원), 가작 5점(상금 각50만원), 입선작은 60점으로 상금 각 15만원을 받게 된다.

 

금번에 입상 및 입선한 수상자에 대해서는 3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기간에 시상식을 갖고, 입상 및 입선한 작품 71점은 울진군 관광홍보책자 등 울진 관광자원 홍보용으로 활용될 것이며, 작품들은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장 전시기간에 만나볼 수 있다. 축제가 종료되면 울진의료원, 울진대게홍보전시관, 봉평신라비전시관 등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을 통하여 전국의 사진 동호인 및 관광객들이 울진을 방문하여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 축제 등을 촬영하고 출품함으로써 울진만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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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