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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른정당 대구시당 창당대회

따뜻한보수 깨끗한보수 슬로건아래 전.현직 정계 주요인사등 1500여명 참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 대구시당이 18일 대구 수성대학교 성 요셉관에서 따뜻한보수 깨끗한보수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 이 자리에는 유승민, 김무성의원, 정병국창당준비위원장, 이종구 정책위의장 , 주호영 원내 대표 , .현직 정계 주요인사등 등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 또한 친박 진박 친문등 기존정당의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진정한 보수를 대변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김무성 바른정당 고문은 박근혜 대통령이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민주적 사고를 갖고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 이어 국민들이 박대통령에 위임한 공적 권력을 최순실에게 넘겨 국정을

농단하고... 헌법을 심대하게 유린한 처사이기에 대통령 탄핵 소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선 유엔 대북인권제제 결의안 채택 때 북한에 물어보고 기권을 하게 한 것이 문재인이라며 북한의 핵무기를 막기 위해 사드를 설치하자는데 이를 막아서는 후보가 대통령이 돼서 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

 

유승민 의원도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정치를 똑바로 할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뜻을 모아 달라고 호소하며 정당이 거수기 노릇만하고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 민생을 돌보지 않는 저 당은 미래가 없다. 우리가 정말 의미 있는 새 출발을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 의원은 또 다음주에 대선 출마를 선언하겠다 .대구의 아들 유승민이 이번에 큰일을 할수 있도록 동지들하고 제가 같이 가겠다 .신념을 갖고 용기를 내어 행동을 하자며 자신감과 대선 출마 의지를 나타냈다 .

 

바른정당 대구시당 초대 위원장에는 주호영 원내 대표가 선출됐다 . 바른정당은 탄핵 국면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감안하여 25일 대선 출마선언을 밝힌 유승민 의원을 선두로 보수 정권 재창출에 자신들이 적임자임을 거듭 강조하며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지지세를 한층 확산 시켜 나갈 계획이다 .

한편 박근혜 서포터즈등 400 여명은 수성대학교 입구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현재 경북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한 현역 의원이 없는 바른정당 경북도당은 오는 22일 창당을 앞두고 구미 경산 안동에 이어 18일 포항에서 경북 동부권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

 

 

 

바른정당 대구시당 창당대회 주요참석자

- 박승국, 류성걸, 김희국, 권은희 대구시당 공동창당 준비위원장

- 정병국 바른정당 창당준비위원장

-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이종구 정책위의장

- 김무성, 유승민, 이혜훈(서울시당위원장)

김재경(경남도당위원장), 김학용(경기도당위원장)

홍일표(인천시당위원장), 정운천(전북도당위원장)

강길부의원, 김용태의원, 장제원의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