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정종섭 국회의원은 26일 지역구인 대구 동구내 7개 재래시장을 방문하고 주민들에게 설 맞이 인사를 했다 .
아침 일찍부터 새누리당 소속 시,구의원, 당 관계자와 함께 재래시장 상인, 주민, 경로당을 방문하여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떡집등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등 주민의 삶을 살펴 보았다 .
또 동대구역전시장에선 현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나라를 걱정 하는 주민들이 “눈물이 나서 잠을 못잔다”며 정 의원의 역할을 당부 했고 정의원은 “최선을 다 하겠다” 며 화답했다 .
정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동구의 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다”며 “혼란한 대한민국의 미래와 정치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 .정치인으로서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새해에는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정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