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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에리사 , 대구에서 다시 대통령 나올수 있는 희망이 있다

대구시민들 동대구역에서 유승민의원에게 격려와 함께 기념 촬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 , 주호영 원내대표, 이에리사 전 국회의원 ,이준석 서울 노원병 당협위원장이 27일 설 명절을 맞아 동대구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새해 인사와 바른정당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

 

바쁘게 지나가던 귀성객들이 유의원과 주의원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건네자 환하게 웃으며 격려와 덕담을 나누었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젊은 사람들과 가족단위 귀성객들도 자신의 휴대폰 카메라로 유의원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고 바른정당 지지자들도 행사장에 나와 유의원 일행을 응원했다 .

 

이준석 위원장은 큰 소리로 바른 정당입니다라고 인사하며 귀성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자는 젊은 귀성객들이 많아 청년스타의 인기를 보여 주었다 . 하지만 일부 몇몇 사람들은 못 마땅한 표정을 짓거나 배신자 라며 유의원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드러냈다 .

 

사라예보의 탁구영웅 이에리사 전 의원은 대구에 오면서 걱정하고 왔는데 막상 많은 분들이 ( 유 승민 의원 일행을 )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대구에 다시 대통령이 나올 수 있는 희망이 있다 생각한다유 의원이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남의 말을 잘 들어 ( 경청 ) 주시는 분이라고 추겨 세웠다.

 

유의원을 계속 수행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준석 위원장은 일정 따라 다르지만 대구에는 자주 내려온다며 앞으로 구성되는 최고위, 청년위원회등 여러 가지 직책을 겸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유승민 의원은 앞으로의 정치 일정에 관해 이제 사무실 가서 사람들을 만난다 ... 언론에 알리고 그래야죠 라며 구체적인 답변은 미뤘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