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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첨복재단, 제약·의료기기 CEO 초청 행사 개최

- 2월 15일(수) 기업 초청행사로 협력 및 홍보 강화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15일 국내 제약기업과 의료기기 기업의 CEO, 임원 및 연구소장 등 40여명을 초청하여 글로벌 신약개발과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설립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는제약·의료기기 기업 CEO 초청 방문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첨복재단은 재단이 보유한 핵심 인프라를 비롯해 연구개발, 기술사업화의 주요 성과들을 소개하며, 방문한 기업 CEO들이 첨복단지의 인력 장비 시설 등을 활용하여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상호 연구개발의 방향과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첨복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대표 성공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첨복재단 1호 제약기업인 한림제약은 첨단장비를 활용한 연구 결과의 정확성 및 신속성 확보, 센터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직원들의 연구능력 향상, 후보물질들의 in vitro & in vivo 원스톱 연구 진행에 따른 신속한 결과 도출 등을 공동연구개발의 장점으로 들고 있으며, 첨복단지를 이용한다면 중견 또는 중소기업이더라도 신약연구 개발전략을 수립하기 용이하고 초기 후보물질 도출에 있어 초기 투자 비용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대구에 입주한 유니메딕스는 재단과 R&D 공동수행하여 세계최고수준의 스마트 약물주입장치를 개발한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이날 기업 CEO들에게 경제자유구역의 이점과 첨복단지 특별법의 다양한 혜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외국인 의사나 치과의사가 연구를 위한 의료행위가 가능의료연구개발을 위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의료기기술을 임상연구대상자에게 사용하는 경우 요양급여로 간주 약사법 과 의료기기법에 따른 특례 인정첨복단지 의료연구개발 관련 특허출원 우선 심사 다양한 세제혜택 제공 그리고 법적 제도적 인센티브 혜택 등이다.

      이날 재단은 첨단임상시험센터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2019년에 첨단임상시험센터가 완공되면 4개 핵심센터의 연구개발 지원과 실험동물센터의 전()임상 지원, 그리고 임상시험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주기(全週期)의 트랙을 완성시키는 선순환 구조의 지원 생태계가 구축된다. 첨단임상시험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임상시험의 패스트 트랙을 제공하여, 제약 및 의료기기 기업들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이재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의료기업 CEO들과 성공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공동협력을 통한 기업지원의 솔루션을 찾아내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다앞으로 많은 의료기업들을 초청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업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두 팀으로 나눠, 의료기기 기업 CEO로 구성된 의료기기 기업팀은 오전에 방문하고, 제약 기업 CEO로 구성된 제약 기업팀은 오후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6개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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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