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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안전관리“만전”

울진군안전관리심의회...내달1일 현지 안전점검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오는3월2일부터 5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앞두고 21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축제장 안전현황을 점검하는 등 축제 성공개최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조성희 울진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장(부군수)을 주재로 열린 이날 심의회에는 울진보건소장,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청, 울진소방서, 포항해경,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 KT울진지점 관계자와 울진군 안전재난건설과장, 해양수산과장 등 관계부서 위원들이 참석해 축제장 전 공간과 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남효선 울진군축제발전위원장은 올 축제부터 대폭 확대된 축제 공간에 대한 설명과 교통 환경, 축제장 설비체계와 동선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공간별 안전관리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축제부터 축제장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축제장인 후포항으로 진입하는 국도와 지방도 등의 진출입 동선과 축제장 내 주차장, 차량 출입동선 등에 대한 안전 및 질서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축제발전위원회는 지역사회단체와 전문 경호인력 등 연인원 300여명을 투입해 축제장의 안전과 차량 출입 동선별 질서요원을 배치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장에는 울진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종합의료지원본부를 운영하고 구급차량과 구급약품 등을 비치해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 대응하며, 이와 함께 울진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차량과 부스별로 이동형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에 대비한다.

 

특히, 축제 기간 음주자의 바다 접근을 사전에 차단키 위해 진입금지선을 설정하고 안전요원을 비치해 바다 연접지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한편 축제장의 바다 연접지에는 구명환을 비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또 부스운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해 축제기간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 등 환경오염원 발생을 최소화해 쾌적한 축제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며 축제운영본부에 미아보호실과 물품보관소를 설치해 관광객의 생활편의도 적극 도모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축제 전날인 3월1일 축제장의 소방시설과 전기시설, 주차공간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지점검을 갖기로 의결했다.

 

조성희 부군수는 “축제장 현지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함께 수리된 안전관리계획의 철저한 이행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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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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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