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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른정당 대구시당 고문단 추대 및 자문위원단 위촉

지지세 확장과 바른정당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자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주호영)15일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고문단과 자문위원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세 확장을 시작했다.

 

류성걸 전 국회의원(동구갑 당협조직위원장)의 주관으로 진행된 추대식에서 박승국 전 국회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하고 전직 국회의원으로서 원로급 인사, 노인회 회장등 사회원로급 인사, 기타 이에 준하는 인물들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또한 전직 광역시의회 의원, 전직 기초의회 의장, 바른정당 대구시당을 위한 자문에 응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인사, 기타 이에 준하는 인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앞으로 바른정당의 지지세 확장과 바른정당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자문을 지속적으로 받기로 했다.

 

박승국 상임고문은 대구지역에서 존경받는 원로분들께서 흥쾌히 고문 추대를 승낙해 주셨다고문단 및 자문위원단의 의견들을 잘 수렴해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을 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정당 대구시당(위원장 주호영)은 이번 4.12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14일 오후 4시 대구시당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재로 돌입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대구광역의원 (수성구 3), 대구달서구기초의원 (대구 달서사) 두곳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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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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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