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2017년도 영덕군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

군민행복! 연속성 있는 일자리 3천1백여 개 창출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31일 군정목표인 「신도청시대 변화하는 영덕」을 건설하기 위해 매년 2천 5백여 개에서 3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민선6기 군민일자리 1만3천여 개를 창출, 고용률 62.8%를 목표로 하는 2017년도 영덕군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한 2017년도 영덕군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2014. 9. 30. 공시)을 토대로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 각 실과소별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분야 사업을 보완하여 반영한 계획이다.

 

2017년도 영덕군이 추진하는 일자리 부문별 세부계획에 따르면 국내 단일종목으로는 유일하게 유소년축구특구 지정 도시에 걸맞게 스페인, 영덕, 독일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프로구단 유스팀과 한국중등(U-15) 축구연맹전 등 국내․외 경기를 유치하여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 일자리 100여 개, 로하스특화농공단지내 양질의 신규일자리 50여 개, 삼성전자영덕연수원 운영에 따른 좋은 일자리 50여 개와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한 70여 개 등 250여 개의 민간부문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수욕장인명구조운영에 50여 개, 출산여성농어가도우미 지원에 10여 개 등 111개의 신규 일자리를 공시하고, 이와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과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을 비롯하여 노인돌봄서비스, 산불예방, 공공산림가꾸기 등 사회적서비스일자리사업과 지역정보화사업, 하절기방역사업 등 전문일자리사업 등 공공부문에 10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600여 개 직접일자리를 창출, 서민경제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간호조무사 양성사업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한 산업인력육성사업에 5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한편, 중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중소기업인턴사원제를 운영하여 고용장려 및 취업지원을 통한 2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채용설명회와 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 군 일자리센터운영,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 고용서비스 지원을 통한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통해 57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등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동서4축 고속도로와 해양생태자원 연결도로 개설 등 산업, 문화, 농림해양 분야에 451억원의 투자 사업비로 10여 개의 크고 작은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51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민선6기가 실질적으로 마무리되는 2017년에 3천백여 개 일자리를 만들어 민선6기 목표인 1만3천여 개 중 97.7%을 달성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부터 일자리창출 신규사업이자 순수 국비로 추진될 공공실버주택사업은 65세 이상의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이 우선으로 입주할 수 있는 100호 규모의 주택과 지상 2층의 복지관이 건설될 것으로 우리군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전국 11개 기관) 되어, 60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령화시대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재정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고용시장에 맞는 맞춤형 인력양성과 창조적 아이템을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하면서 행정지원 종사자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분야에 좋은 일자리 창출기반을 마련하여 좋은 일자리를 집중 창출하면서 공공부문 및 지역 수요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여 군민이 모두 행복한 연속성 있는 일자리가 있는 영덕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