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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자유한국당 19대 대선후보로 선출 ( 54 % 득표 )

바른정당 사람들 돌아와야 VS 최소한 핵심 친박 청산해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홍준표 경남지사가 31일 치러진 자유한국당 당내 경선에서 19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 홍 후보는 9명이 겨룬 이날 경선에서 54%를 득표했고 김진태 , 김관용 , 이인제 후보는 각각 19%, 12%, 15 %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

 

홍 지사는 선출된후 바른정당과의 연대를 강조하며 보수우파의 대통합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 . 이 탄핵의 원인이 되었던 바른 정당 의 사람들 이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나 바른정당은 축하하지 못하겠다 ...최소한 핵심친박 청산해야 돤다며 논평했다 .

 

홍지사는 이날 오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탄핵당하고 또 사법처리 당하고 참 가슴아픈 일이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시대는 가고 이제는 당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홍준표가 되었다며 일찌감치 선을 그었다 . 친박 비박의 갈등 해소에 대해서는 지금 제( 계파가 없는 )가 후보가 되면서 친박 비박이 없어졌다고 말하면서 여야 통틀어서 계파 없이 대통령 후보 된 사람은 저 밖에 없을 것이다 . 계파가 없기 때문에 하나로 통합하는데 훨씬 수월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

 

또 대표 공약인 검찰 개혁 , 국방개혁 , 서민복지 등을 언급하고 북핵 저지를 위해 미국과 협상을 해서 핵 균형을 이루도록 전술 핵무기를 도입 하겠다며 독일 , 이태리, 터키처럼 미국의 전술 핵무기를 도입하자는 거라고 말했다 . 그리고 북한 특수 11군단 최정예 침투 부대에 대응하기 위해 해병 특전 사령부를 창설해서 일당 백 의 군대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