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유승민 대구 칠성시장에서 감격의 눈물

상인들 “힘내라”며 응원 기념사진 / 경제 안보 .한미 동맹 강화 / 중국 설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8일 오후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출마인사를 했다 . 오후 3시부터 6시 넘어서 까지 시장 상가 곳곳을 다니며 안녕하세요 , 바른정당 유승민입니다 " 라고 인사를 건넸고 상인들은 힘내세요 ! 꼭 승리 하이소 !“ 라며 기념사진을 같이 찍자며 반기자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배신자로 낙인 찍힌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던 유 후보로서는 미처 예상치 못한 반응에 감격해 끝내 눈물을 흘렸다 .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가 된 후에도 시민들에게 계속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고 며칠 전 서문 시장에서는 기자 회견 중에 상가 2층에서 물을 뿌리는 등 수모를 당했지만 이날 칠성시장 방문에선 상황이 사뭇 달랐다 . ( 전날 갤럽 여론 조사 결과 발표처럼 ) 확실히 지역 민심이 변화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유승민 의원은 이에 앞서 칠성 시장내 농협앞 기자 회견에서 오늘부터 시작해서 대구.경북에서 부터 역전을 시작해 나가겠다. 단단히 각오하고 아직 한 달 남은 이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59( 대선 ) 승리하고 바른정당도 좋은 결과 낼 것이라 생각한다. 한 달이라는 시간은 충분히 긴 시간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부터 추월하기 시작해서 오래 전부터 말씀 드린대로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겠다. 꼭 승리를 확신한다.“ 고 힘주어 말했다.

 

홍 후보가 TK부터 여론조사 앞선다고 하는데 대해 유승민 후보는 대구.경북 부터 이제는 바닥이 뒤집어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홍 후보는 꼼수 버리고 도지사 보궐선거 없애는 꼼수 그만 부리고 오늘 이 순간부터 빨리 지사직 사퇴하고 경남 보궐선거가 있도록 하는 게 사람 도리라며 막말 후보로서 재판 준비나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미중정상회담 이후 미국이 북한 선제타격 할 수 있다는 이야기 나오는데 관해서는

한미 간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타격은 핵 공격 징후가 임박했을 때 하는 걸로 합의가 돼 있기 때문에 한국의 동의 없이 미국이 북한에 선제타격 한다 ? ,그런 걸 없애기 위해 저같이 안보를 오랫동안 고민해온 후보가 돼야한다트럼프 대통령 설득해서 그게 선제타격을 포함해 모든 전략에 대해 미국과 조율을 해나갈 수 있는 후보가 돼야 한다. “고 자신의 장점을 주장했다 .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니 안철수 후보같이 국가 안보관이 불안하고 대북관이 불한한 후보가 되면 한미동맹부터 흔들리고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을 상대하는 것은 한미동맹에 대한 신념이 있는 후보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국민들께서 이제는 탄핵의 역풍, 탄핵 쓰나미에서 이제 벗어나 미래의 경제와 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그런 후보를 선택해 주셔야 한다고 믿는다.“고 우회적으로 자신이 적임자임을 나타냈다 .

 

-홍준표 후보가 대선 끝나면 바른정당이 증발할 것이다라는 말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당은 당연히 진작 없어져야 할 정당인데 아직도 전직 대통령 치맛자락 붙잡고 저렇게 발악하고 있다. 자유당이 반드시 사라질 정당이라 생각하고 아직도 남아 저런 국정농단세력과 같이하고 있는 일부 양심있는 국회의원들이 바른정당에 빨리 넘어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유당은 정말 사라질 정당이고 사라질 것이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 오면서 자유당 선대위 명단 쭉 봤는데 한마디로 도로 친박당이라는 걸 증명하는 명단이었다. ”저런 선대위 체제로 과연 국민들께 어떻게 용서를 구할 수 있겠느냐 의문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저희들이 그만큼 자유당에서 친박 세력들 청산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국민의 요구 완전히 무시하고 오만하고 그렇게 마음을 읽지 못하는 선대위 꾸렸다 저는 확신하건데 자유당도 사라질 뿐 아니라 진박세력의 등에 엎혀서 출마한 홍준표 후보도 이제 곧 국민들로부터 냉정한 평가 받아서 ( 유승민 후보 자신이 ) 보수후보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안철수 후보가 보수의 표를 가져가고 있다는 여론 조사에 관하여 안철수 후보는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등에 올라타 있는 후보고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박 대표가 상왕이 돨 것이다.” 라고 평가 절하하고 북한에 돈 퍼주고 핵미사일 개발하고 사드 반대하는 그러한 후보가 안철수 후보다. 절대 저는 안 후보가 건전한 보수후보라고 인정할 수 없다. ”고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

 

유 후보는 본인 스스로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나 사드 문제를 보면 그 말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안철수 문재인 모두 다 진보후보고 우리 대한민국의 건전한 보수 대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건전한 보수의 대표로 우뚝서 진보후보와 선거를 치르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대선 이후 대연정에 대해선 대연정이 되면 야당을 상대로 설득하고 소통하고 협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연정이라는 것은 내각제에 어울리는 것이다. 저는 여당 원내대표 시절 야당과 합의해서 소통을 이루어냈다.” 고 말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야당과 수시로 대화해서 국정의 제일 중요한 현안에 대해 야당의 동의를 구하고 그렇기 위해서는 대화와 타협을 해야 하는데 야당이 원하는 것 중에 대한민국 발전에 꼭 필요한 것 있으면 받아들이겠다.” 며 유승민 특유의 대화와 협치를 강조했다 .

 

 

-중국 우다웨이가( 대선 ) 후보들을 만난다는 것에 대해서

우다웨이 6자회담 중국대표가 온다는 말 들었고 캠프 관계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말을 들었다. 지난번 조셉 미국 대표를 만났기 때문에 우다웨이 대표도 본인이 원하면 제가 시간을 내서 만난다면 6자회담이 굉장히 잘못돼 있기 때문에 저는 이번에 일단 사드 문제에 대해 중국이 정확하게 제대로 이해해 달라고 충분히 설득하고 사드로 인한 중국의 경제보복에 대해 당장 중단하는 게 한중 양국 발전을 위해 좋다고 충분히 이야기 하겠다.”며 정치 외교적 자신감을 나타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