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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해진, 바른정당의 ‘스탠딩 토론’, 선거의 새 장 열어

바른정당이‘깨끗하고 따뜻한’선거 혁명을 선도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 대구시당 장 해 진 대 변 인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회가 59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TV토론회에 스탠딩 토론을 전격 채택했다고 말했다 .

 

장 대변인은 이어 이는 바른정당이 지난 당내 대통령 후보 선출 과정에서 유승민 남경필 두 후보 토론회에 적용했던 방식이다. 우리 선거 사상 첫 시도였으며 현장 당원들은 물론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한 충격의 반향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하면서 이에 호응하여 중앙선거방송토론회가 이달 23일과 28일 다음달 2일로 잡은 세 차례 각 당 대통령 후보 토론회 중 1차 정치분야, 3차 사회분야 토론회에 원고 없이 진행하는 스탠딩 토론을 채택했다.“


이는 준비된 원고와 자료를 가지고 하던 기존의 토론 방식을 탈피하여 원고 없이 서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각 당 후보자의 정책, 국가 경영철학과 미래 비전에 대한 충분한 준비와 자격을 검증하고 비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끝까지 당당하면서도 치열하게 진행된 당내 토론에서 유승민. 남경필 후보는 서로 인신공격하지 않았고, 공격의 금도를 넘지 않았다. 깨끗하게 승복하고 상대를 격려 위로하는 유종의 미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면서


청량한 이미지의 바른정당이 줄곧 깨끗하고 따뜻한선거 혁명을 선도해 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