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해양관광도시 전도사 '포항관광 시티투어' 운행

5개 코스의 다양화 및 예약제 도입... 취향에 맞는 관광 선택


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지역의 관광명소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포항관광 시티투어(City-Tour)'를 본격 운행할 예정이다.

 

'포항관광 시티투어(City-Tour)'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KTX포항역을 출발해 관내 유명 문화유적과 관광명소 등을 버스로 운행하며 5개 코스를 기본코스로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6,000원 학생과 장애인, 수급자 등은 4,000원이고, 체험료와 입장료, 중식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포항시는 우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9시30분에 포항역을 출발해 17시30분까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와 과메기문화관을 거쳐 호미곶과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죽도시장으로 이어지는 정기코스를 기본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금, 토요일 18시부터 22시까지 포항역을 출발해 환호공원과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운하를 연결하는 ‘야간코스’를 비롯해 월 2회 토요일과 일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덕동문화마을과 포항운하, 오어사, 호미곶 등을 둘러보는 ‘반일코스’가 운행된다.

 

아울러 9시30분부터 17시30분까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장기읍성, 사방기념공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등 포항의 역사를 담고 있는 명소를 찾는 ‘내 고장 바로알기 시티투어’도 수시로 운행한다.

 

특히 포항시는 올해부터 시즌별 기획 테마코스를 운영하기로 하고, 우선 8개의 테마코스를 발굴·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포스코글로벌안전센터와 포스코역사관, 방사광가속기, 로봇융합연구원 등을 둘러보는 【첨단과학체험코스】, 설머리물회마을과 죽도시장, 구룡포과메기문화관과 구룡포대게타운을 연결하는 【맛사랑코스】, 그리고 오어사둘레길과 중명자연생태공원, 기청산식물원, 경북수목원을 찾는 【생태환경체험코스】를 마련해서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로봇융합연구원과 덕동문화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등을 잇는 【학습체험형코스】와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을 시작으로 포항함체험관, 해군6전단항공역사관 등을 둘러보는【보훈체험코스】에 오어사와 보경사, 내연산, 운제산 등을 연결하는 【가을단풍체험코스】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포항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문의와 관심을 받는 코스는 총 길이 19.1km의【둘레길 도보여행코스】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송도송림테마파크를 직접 걷는 코스이며,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의 경우는 청림냉천에서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에 이르는 6.1km의 ‘연오랑세오녀길’과 ‘선바우길’, ‘구룡소길’ 등 세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스틸아트작품들이 늘어선 영일대해수욕장의 아트웨이와 설머리물회거리, 환호공원길을 잇는 【포항그린웨이코스】도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마련한 코스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KTX 개통에 이어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지방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포항~울산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부산과 울산 등지의 관광객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시티투어를 비롯해 해양레저관광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해 포항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관광 시티투어’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관광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포항만의 특색 있고 유명한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고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