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더민주당, 대구발전을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승화시키겠다

대구시민의 한 표 한 표는 희망과 통합으로 동참한 소중한 한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10일 논평을 내고 위대한 대구시민의 한 표 한 표는 결과를 떠나 사랑하는 나의 조국의 미래를 희망과 통합으로 성큼 옮기는데 동참한 소중한 한표였다고 말했다 .

 

, 이번 대선 결과는 참여를 통해 화합을 이뤄낸 대구시민의 채찍이며, 국채보상운동과 2.28학생의거로 면면히 이어온 대구정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고마움을 표하고 반드시 대구발전을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다짐하며 민심을 더 정확히 읽기위해 1분의 시간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논평 전문이다 .

 

 

*상식마저 통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진심을 몰라주면 큰일인데?

선거기간 내내 맴돈 걱정이자 채찍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우는 기우였습니다.

상식은 통했고, 민심은 진심을 향했고, 같은 마음은 하나로 전달됐습니다.

넘치지 않지만 용기와 가능성, 그리고 미래에 대한 확신을 준 결과였습니다.

 

위대한 대구시민의 한 표 한 표는 결과를 떠나 사랑하는 나의 조국의 미래를 희망과 통합으로 성큼 옮기는데 동참한 소중한 한 표였습니다.

 

그래서 선거를 참여에서 시작해 공정한 과정을 거쳐 화합에 이르는 민주주의 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번 대선 결과는 참여를 통해 화합을 이뤄낸 대구시민의 채찍이며, 국채보상운동과 2.28학생의거로 면면히 이어온 대구정신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반드시 대구발전을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승화시키겠습니다.

 

민심을 더 정확히 읽기위해 1분의 시간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더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은 유권자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서 더 많은 고민과 격렬한 토론을 통해 아쉬움이 아니라 몸에 좋은 약이 쓰다는 진리를 더 크게 받아들여 완전한 국민통합을 이루겠습니다.

 

수 십 년간 특정정당 독점체제로 인해 추락할 대로 추락한 대구를 부활시키라는 대구시민의 엄중한 명령도 시작됐음을 알리는 소중한 결과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저희들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과 소명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신 결과이기에 더욱더 몸은 낮추어 민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이번 대선결과는 분명히 가능성을 보여준 선거입니다.

우리에겐 250만 대구시민이 든든한 응원자가 있고

합리적이고 애정 어린 비판을 주실 250만 대구시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단히묶은 신발 끈을 풀지 못하고 바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자만하지 않도록 넘치게 주지 않은 대구시민의 깊은 뜻을 헤아리겠습니다.

 

혹여, 저희 더불어 민주당이 정의 앞에 멈칫하거나 통합 앞에 주춤한 모습을 보인다면 가차 없이 꾸짖고 불같이 호령하십시오.

 

위대한 대구시민들의 선택은 언제나 올바르다는 믿음 변치않고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대구시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7. 5. 10

 

국민주권 대구광역시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