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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삶을 더 건강하게 「2017 메디엑스포」성황리에 마쳐

-345개사 805부스, 16개국 222명 해외 바이어 역대 최대 규모, 30,000여명 다녀가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올해 2017 메디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 비즈니스 전시회대구경상북도가 함께 주최하고 엑스코, 한약진흥재단, 대구의료광진흥원, 대구시치과의사회가 공동 주관하는 등 지역 보건의료산업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개최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충만한 보건의료산업 축제였다.

 

     또한, 11회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7대구국제의료관광,17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대구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DIDEX) 보건의료 관련 4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전국 유일의 보건의료산업 전시회로 345개사 805개 부스의 전시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 등 8개 의료단체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의료기기, 의료관광 및 치과의료 해외 바이어 16개국 222명이 수출 상담에 참여하여 메디엑스포가 실상부한 비즈니스 전시회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의료기기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는 첫째날 KOTRA에서 섭외한 9개국 33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62개 국내 기업체와의 221수출 담이 이루어졌으며, 그 중 1044,527만불의 계약이 예상된다.

      둘째날에는 메디시티대구의 의료기술을 보러온 해외의료관광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등 8개국 70명이 지역 40개 선도병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으며

      몽골, 미얀마,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대만 등 9개국 110명의 해외 치과 의사와 치과 바이어가 기자재전에 참가하여 세계적 수준에 있 대구 치과기업과 국내 메이저 치과 기업들과의 수출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신설된치매특별관에서는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선언과 더불어 치매가 누구도 걸리고 싶지 않지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라는 시민들의 인식으로 인해 치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 볼수 있었다.

 

    대한민국 한방엑스포에서는 한의약 관련 제품과 정보들을 한 자리에 접할 수 있었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사상체질 검사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대구국제의료관광전의 가장 큰 변화는 대구 의료관광의 다변화이다. 이를 증명하듯 캄보디아 훈시낫 여사(훈센 총리 여동생)와 같은 거물급 인사가 메디 엑스포기간에 맞춰 진료를 받으러 와 주었고 중국 리드림그룹과는 의료관광 및 의료산업에 대한 폭넓은 협력MOU 체결하였다.

              

        이 밖에도 러시아의 알파뱅크(러시아 최대 신용카드회사), 스고스 스트라흐 보험 회사(러시아 대형보험사)와 베트남 베카맥스 그(빈증성에 소재한 투자개발, 건설, 유통, 무역, 교육, 병원 등 32 자회사와 55천억 규모의 국영기업) 등 규모 있는 해외 기업들이 메디엑스포를 계기로 대구를 찾아 의료산업과 의료관광의 상호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하였다.

 

    아울러, 대구국체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DIDEX 2017)에서는 러시아, 중국, 태국 등에서 방문한 치과의사 110명을 비롯3,000여명의 치과관계자가 학술대회와 전시회에 참관하여 다양한 치과 진료 정보와 첨단의료기기 기술교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2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학술대회는 개원의가 필요한 모든 강의를 한자리에 모아 큰 호응을 얻었다.

 

   메디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체와 관람객들은 작년보다 다양해진 전구성과 풍성한 부대 행사로 만족감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대부분참가 기업체는 만족감을 나타내며 내년 메디엑스포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대구의 탄탄한 보건의료산업을 기반으로 시민들과 보건의료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준비하였으며, 많은 해외 바이어의 참가로 국제적인 비즈니스 전시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였다. 내년에는 더욱더 알차게 준비하여 진정한 보건의료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623()부터 625()까지 엑스코 전관에 걸쳐 개최된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2017 메디엑스포345개사 805부스, 16개국 222명의 해외 바이어, 국내외 관람객 30,000여명이 다녀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더욱 더 발전한2018메디엑스포기약하며, 참가기업체와 관람객들의 아쉬움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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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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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