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코튼 보정 언더웨어
브랜드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가
불황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매출 신장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올해 7월까지 누적 매출 1,164억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31% 성장한 191억을 기록할 정도로 최근 매출이 급성장해 예상보다
수개월 일찍 누적매출 1천억을 돌파한 것이다. 덕분에 2017년 상반기에 롯데홈쇼핑 언더웨어 브랜드 중 최고의 매출을 올리며 1등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며, 언더웨어 업계의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엠코르셋㈜의 장성민 상무는 “론칭부터 롯데홈쇼핑의 대표 쇼호스트 이수정 쇼호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5년간
꾸준히 프리미엄 브랜드로 어필하면서 중∙장년층을 위한 편안한 보정 언더웨어로 신뢰도를 쌓은 덕분에 브랜드가 크게 성장해 롯데홈쇼핑 1등 언더웨어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 사회 활동과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성장세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브랜드의 매니아 고객층인 4050 외에도 소비력이 강해진 60대 이상 장년층과 힐링 트렌드로 편안한 속옷을 찾는 30대까지
신규고객으로 유입되고 있어, 신규 고객층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자사 최대 매출 브랜드인 원더브라 못지
않은 메가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2017년 S/S시즌에는 기존의 편안하고 자극 없는 아메리칸 코튼 보정 언더웨어로서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들을 ‘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대거 선보이며 이른 무더위에 시원하고 쾌적한 속옷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엠코르셋㈜는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브랜드 누적 매출 1천억 돌파를 기념해 롯데홈쇼핑과
이수정 쇼호스트와 손잡고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특별 생방송은 8월 12일(토) 10시 3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며, 최근 론칭해 많은 사랑을 받은
‘아쿠아 쉐이핑’을 특별 패키지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