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충청남도 천안시 단국 대학교 천안 캠퍼스에서 개최된 2017 전국 기초 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구 동구청( 구청장 강대식 )이 경제 양극화 해결을 위한 사회적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다 사례를 발표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번 매니패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5개 분야 ( 사회적 경제 , 도시재생 , 청소년 문제 해소 , 참여예산제 , 지역문화 활성화 )에서 사례가 접수돼 청년 지방자치 , 혁신과 지방분권을 주제로 개최했다 .
대구동구청은 지난 7월 3일 한국 매니패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17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결과인 2017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 SA 등급 ) 기관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
강대식 동구 청장은 관 주도의 사회적 경제가 아닌 주민이 주인되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주민 스스로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곘다고 말했다 .